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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니 욕심나는 초소형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0 mini) 얼마전 티스토리와의 인터뷰를 하면서 티스토리 측에서 던진 재밌는 질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사용해본 기기중에 반전을 가져온 기기가 무엇이었냐는 질문이었는데요, 다시말해 처음 생각에는 아주 좋을거란 기대로 질렀으나 실제로 보니 별로였다거나, 반대로 별로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써보면 꽤 괜찮은 기기를 물어본 것이죠. 저는 후자의 예로 얼마전 체험했던 삼성의 피코 프로젝터를 예를 들며 인터뷰에 응했었는데요 처음에 소식을 접했을때는 '흠, 뭐 얼마나 쓸모가 있을까?' 라고 생각했던 녀석이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보면서 생각이 바뀌어가는 경우... 그 또하나의 예로 이 녀석을 추가해야할 것 같습니다. 소니에릭슨이 엑스페리아 X10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X10 mini ... 아직 짧은 경험일뿐이지만 보면 볼.. 더보기
SKY의 첫 안드로이드 MID, 더 플레이어 리뷰 (SMP-301M) 이걸 PMP 라고 불러야 할까요? MID 라고 불러야 할까요? 둘다 맞는 이야기겠습니다만 스카이는 이것을 SMP (Smart Media Player) 라고 명명했습니다. 팬택 스카이의 첫 안드로이드 기반 MID (Mobile Internet Device), 더 플레이어 (The Player) 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SMP-301M 이라는 모델명을 가진 이 스카이의 SMP, 더 플레이어에 대한 리뷰를 해봅니다. 과거 'PMP (Portable Media Player)'라는 이름으로 휴대폰과 별개로 가지고 다니던 멀티미디어 재생기기들, 그것은 주로 동영상과 음악, 인터넷 강의 등을 즐기기 위해 가지고 다닌 다소 뭉툭하고 무거운 기기였는데요. 아이팟터치와 같은 MID가 등장하면서, 그리고 스마트폰들이 걸출해지.. 더보기
우리딸을 고민하게 만든 mp3p, 뿌까 (PUCCA) mp3 플레이어를 위한 플래시메모리 및 부품의 소형화, 그리고 설계 기술이 진보하면서 플레이어들이 아주 작아지고 있죠. 그러면서 작은 캐릭터들을 이용한 응용 제품들이 등장한지 꽤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아마 아이리버에서 나왔던 미키마우스 캐릭터 mp3p 였는데요, 그녀석을 보면서 mp3 플레이어 시장의 또다른 가능성을 엿보기도 했었습니다. 오늘은 이야기를 듣자마자 딸아이한테 선물용으로 딱이겠다는 생각이 나면서 흔쾌히 체험을 하게된 mp3p, 뿌까 mp3 플레이어를 소개해봅니다. 이녀석(?)도 유명한 캐릭터를 응용한 아이디어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잡한 기능은 다 제거한채 캐릭터를 이용해 조작하는 재미와 이쁜 디자인, 그리고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죠 아니나 다를까 제품이 도착해서는 딸아이에게 보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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