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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킨에서 스마트폰으로, 갤럭시노트 아트페어 서래마을에서 '갤럭시노트 아트페어' 라는 조금은 생소한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해서 딸아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더 페이지'라는 브런치 까페에서 진행중인데 딸아이와 간만에 데이트도 할겸 저녁에 시간을 냈죠. 이녀석 학원에 가서는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학원 카운터 직원들이 자꾸 어디서 오셨냐고 묻더군요. (이럴땐 동안이 귀찮습니다 -_-) 그런 아빠를 좋아라하는 딸아이를 지하철에 태우고 (대중교통 매니아임) 서래마을로 향합니다. 지하철 내방역에서 내리면 올가푸드가 있는데 그곳에 야외 테이블이 있더군요. 학교 숙제가 있다길래 깔끔하게 해버린 후에 자유로운 데이트를 위해 그 자리에서 우선 숙제를 합니다. 세상 아빠들 다 그렇겠죠? 자식이 숙제를 하거나 책을 보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뭘 안먹어도 배가 부.. 더보기
오피스에서 갤럭시노트는 이렇게 활용한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들 때문에 조금씩 그 사용하는 양이 줄어가는 것들이 있습니다. mp3 나 PMP같은 디지털 기기들도 있겠구요, 또하나의 예로는 아마 '수첩'일 겁니다. 끄적끄적 손으로 메모를 하고 할일을 관리하는 그런 수첩들... 저도 저의 전반적인 일상을 관리하는 용도의 '다이어리'는 이미 디지털 기기로 대체한지 오래되었습니다. 과거 PDA 가 하던 것들을 지금은 스마트폰이 하고 있죠. 다이어리는 이제 구매하지도 않고 가지고 다니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완전히 없애지못하는 수첩이 하나 있는데 바로 오피스 용도로 사용하는 수첩이죠. 아주 심플한 형태의 수첩입니다. 안에는 달력도 없고 To Do List 를 위한 양식도 없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없는 백지같은 메모장이죠. 업무를 보다보면 짧게이지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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