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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Photo

[지름 신고] 최근 아마존에서 지른 것들

아마존이 정말 올해 우리나라에 들어온다면,

현재의 가격 소싱 경쟁력 그대로 들어온다면,

 

그야말로 월급은 스칠뿐

 

와이프한테 red 카드를 받을 것 같습니다

 

대신 이런 박스는 집에 쌓여가겠죠...

 

 

 

그놈의 bc 글로벌 무료배송 이벤트가 뭔지

요며칠 지른 것들 간단히 신고드립니다

 

 

 

아는 사람 별로 없는 Koss 헤드폰 KTXPro1

KSC75랑 같은 유닛 썼다고 하는 녀석이라 호기심에 질러봤는데

조만간 청음기를 들려드릴께요

 

 

 

KSC75 가 빠져선 안되겠죠

10만원대 헤드폰정도는 그냥 발라버린다는 가성비의 못생긴 녀석

 

무자비한 아마존 가격에 참을수가 없더군요

 

 

 

지름의 제 맛

'과연 이게 필요해?' 라고 와이프가 물었을 때 잘 대답할 자신이 없는...

 

써모스 food jar 인데

어떻게든 써볼려구요

 

 

 

요건 진짜 필요해서 샀음

Camelbak 자전거 물통

 

그런데 자전거에 장착은 커녕

어디갔는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어디다 뒀더라?)

 

 

 

프렌치프레스도 한번 거쳐봐야죠

여러 손님들에게 아메리카노 선사하기엔 제격

 

보덤(Bodum) 프렌치프레스 브라질 34온즈 짜리

 

 

 

 

요건 갤럭시기어를 탐내는 막내녀석 선물용

이래뵈도 스마트워치입니다 ㅋ

 

마침 생일이라 제대로 선물했다는

 

 

 

 

듬직한 RC카

 

요건 앞으로 다가올 둘째녀석 선물용 미리 장만

 

 

 

 

멋모르고 샀으나 정말 만족하고 있는

Avantree Saturn

 

블루투스 리시버이자 트랜스미터인데

리시버 음질이 아주 좋습니다

 

이녀석은 사용기도 올렸으니 제 블로그 참고하시길

 

 

 

 

요즘 우리 가족이 아주 버닝하고 있는 펄러비즈

22000 세트

 

어제는 동구리검댕먼지를 만들었다죠

 

 

 

요즘 초딩들에게 유행인 고무줄 팔찌

 

고걸 만드는 고무밴드 재료들입니다

 

 

 

 

내가 이딴것까지 왜 사는지

그것도 와이프 몰래 말입니다

 

갈릭 크러셔...

 

라면에 한번 써먹어봐야쥐~

 

 

 

 

홀짝홀짝 와인에 심취한 와이프를 위해

vacuvin 와인 세이버

 

여분 스토퍼까지 색깔별로 구비했습니다

 

역시나 아직까지 안써보고 있는, 제대로 된 지름질 !

 

 

 

 

요건 써야죠 바로

제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뽐뿌 필요하면 얘기하세요. 언제든 넣어드립니다

 

저 그냥 쇼호스트 같은거 할까봐요

이런게 체질같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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