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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Photo

펄러비즈로 만든 헬로키티와 수퍼마리오 (픽셀브로치)

주말이면 어김없이 시작하는 펄러비즈

 

사실 요즘엔 주말뿐만이 아니에요, 아예 거실 테이블 위에 상설 구비되어 있으니 애들이 그때그때 생각나는 것들을 마구 만드네요

한두시간 애들 조용히 시키는데는 진짜 펄러비즈가 최고 ㅎㅎ

 

집중력에도 좋은 것 같아요

 

암튼 '너희들 잠깐 비켜봐, 아빠가 실력 발휘 좀 해보게' ㅋㅋ

(이러면서 살짝 휴대폰을 꺼내 구글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

 

뚝딱, 아이들과 만든 펄러비즈 작품들이에요.

 

 

 

이 헬로키티 (Hello Kitty) 만드느라 아까운 흰색을 많이 썼다는 ㅠ

 

펄러비즈랑 꽤 잘어울리는 캐릭터가 이 헬로키티입니다.

 

 

 

이건 아들녀석이 제가 헬로키티 만드는 동안 만든 수퍼마리오 (Super Mario)

 

상당히 잘만들었더라구요. 물론 녀석 역시 구글님의 도움을... ㅎ

 

 

 

꽤 잘 구워졌죠?

 

좀 작게 표현되면 더 좋겠지만 대 만족입니다. 헬로키티 펄러비즈

 

 

 

아들 녀석도 완전 좋아라 만족한 슈퍼마리오 펄러비즈

 

나중에 악세서리 좀 사다가 가방에 달아줘야겠어요

 

 

 

마리오 외로울까봐 같이 뚝딱뚝딱 만든 닌텐도 게임기 (게임보이)

 

이녀석도 펄러비즈와 잘 어울리죠?  여러가지 컬러로 다양하게 만들기 좋더군요

 

 

 

 

주말에 편안한 시간을 아이들과 보내기... 참 괜찮은 도구입니다. 펄러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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