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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냐에 따라... Mr.Blog...친구를 만나서 갈 곳이 없을 때, 무심코 가게 되는 곳이 있나요? 블로그씨는 딱히 갈 곳이 없을때 광화문 거리를 걷곤 해요~ 물론 상대에 따라당시 있는 동네가 어디냐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참 이럴때 갈만한 곳을 줄줄히 꿰찰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전에 갔던 괜찮은 곳도 막상 상황이 되면 머리가 까맣게 되니 ㅎㅎ게다가 내 성격이 그냥 무던해서.. 내가 갈곳을 주장하기보단 그냥 상대방이 좋아할만한 곳에 맞추는거 같다 딱히 갈 곳이 없을때라...뭔가 얘깃거리를 만들어낼만한 곳은 뭐든 좋다 특이한 먹을거리라던가.. 사진찍을만한 소재가 있는 곳? 그정도일까... 더보기
신입사원 교육 강의 이후 누군가를 교육한다는 것... 의뢰가 올때마다 의문이 드는건 사실이다. '내가 누군가를 교육할 정도의 지식과 양식이 있을까...' 최근에는 조금 생각이 바뀐다. 물론 내가 양식이 쌓였다는 말은 결코 아니고.. (바닥이 드러날까봐 두려운건 여전하다 ^^) 내가 교육할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그네들은 어떤 교육을 받길 원할까 나는 또 어떤 얘기를 잘 할수 있을까 등등 을 생각하다보면 내 가치관과 사고의 틀도 잡히게 되고 그런것들을 최대한 쉽게 풀면서 그네들과 호흡하고 또 그들로부터 받는 피드백으로 내 생각들을 역으로 검증하게 되는.. 교육 자체는 일방으로 보여지지만 당사자인 나에게는 쌍방의 커뮤니케이션을 십분 하게 되는 기회인 것이다 도움이 많이 된다 이번에 맡았던 신입사원 대상 3시간 강의도 그런 기회로 충분했.. 더보기
소극 어느새 나도 모르게 2년간이란 세월은 나를 소극적으로 만들어버렸다. 예전에도 그리 적극적이진 않았지만... 필요한 만큼만 하던 2년간의 학교생활 내가 나 자신을 소극적으로 만든것이다. 그래선 안되는 곳에 다시 왔는데... 다시 달라지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다. 惡에 惡을 거듭하는 일들... 굉장히 긴 꿈이기를 바라면서 매일 아침 기상한지가 며칠째다. 희망이라는 단어가 싫어질만큼 생각해내기가 어렵다... 어떻게 .. 그리고 언제쯤 달라질수 있을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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