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수공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헤비츠 2way 리갈패드 가죽노트 질렀습니다 리갈패드용 가죽 노트가 많이 헤졌다.기존에 썼던 것은 게티스 천연가죽 노트패드 A5용이었는데, 일반적인 A5 사이즈 노트 및 세로로 되어 있는 리갈패드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손때가 많이 타서는 이제 번들번들해진 천연가죽, 뭐 그건 괜찮은데 고무끈이 가운데 달린 방식이 좀 마음에 안든다는 자기 합리화를 통해 이제 갈아타본다. 여기저기 서치 끝에 교보문고에서 봤던 헤비츠 리갈패드 가죽노트로 결정! 왠만하면 브라운을 고르는 스타일인데 한번 변화를 주고자 와인색을 골라봤다.와인색 선택을 잘한 건지 아직도 좀 확신이 없다. 가죽공방 헤비츠에서는 제법 마음에 드는 녀석을 빼주던 브랜드라 이번에도 관심이 컸는데, 가죽 자체는 뷰테로가 좀 더 마음에 들었는데 가격이 비싼게 흠. 이미 있는 가죽 노트를 또 하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