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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8.9

갤럭시탭 8.9인치 만져본 소감 갤럭시탭 8.9 와 플라이어 4G 의 비교 사진 소감 갤럭시탭 10.1 그대로 축소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생각보다 8.9인치는 크지 않다 얇고 가볍게 만드는건 삼성이 갑 끝 더보기
태블릿, 회의실 문화를 바꾸고 있다 실제로 최근 사무실에서 볼수 있는 회의실 광경은 제법 변하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는 회의실에 들어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트북'을 들고 들어왔었죠. 시커멓고 한손에 들기에는 좀 벅차보이는 그런 큰 노트북들도 제법 많이 보였습니다. 거기에다가 전원케이블까지 가져와서는 몇개 되지도 않는 회의실내 전원플러그를 선점하려는 모습도 가끔 연출되곤 했죠. (사무실용 노트북들은 배터리가 그리 오래가진 않는다는게 정설이죠 ^^) 아날로그 수첩을 고집하는 분들도 여전히 많지만 그 자리는 그런 노트북들이 조금씩 잠식해갔던 것이 사실일겁니다. 그런데 최근 그 모습에도 조금씩 변화가 일고 있죠. 노트북들을 들고 들어오던 분들처럼 디지털 기기를 회의실에 보다 일찍 받아들였던 분들중 일부가 이런 녀석들을 들고 들어오기 시작한 것.. 더보기
모토로라 XOOM 에게 필요한건 바로 경쟁제품 조금은 외로운 녀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세계최초로 안드로이드 3.0인 허니컴 OS를 탑재한 모토로라(Motorola)의 줌(XOOM), 최초이기도 하면서 아직 이렇다할 경쟁사의 양산제품이 안나온탓에 지금까지 거의 유일한 허니콤 태블릿이라는 자리를 꿰차고 있죠 그래서 아이패드2에 대응하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진영의 대표주자라는 시선이 XOOM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생겨버렸습니다. 최초 제품이 져야 할 책임이기도 하고 자부심이 될수도 있는 부분이겠죠. Google 이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처음 나눠준 제품이 이 녀석일정도로 허니콤 태블릿에 있어서는 레퍼런스급으로 보이는 녀석입니다만 이녀석 혼자 애플의 아이패드를 상대하기에는 좀 벅차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큰 화면이긴 합니다만 아이패드보다 100g 이상 무거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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