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타이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MTB 타이어를 깍두기에서 로드형으로 교체한 뒤의 변화 (1.9-->1.75) 코나 (KONA) MTB 를 타고 있다. 한강에 나가 달리고 있다보면 뭔가 바닥에서, 혹은 뒤에서 날 잡아 끄는 느낌... (귀신인가 -_-;) 그러면서 로드들이 쭉쭉 앞장서 달리고... 같이 만나 라이딩하는 사람들끼리 있어도 로드들한테는 영 따라가기가 힘들다. 결국 타이어를 한번 바꿔보기로 한다.엔진 (허벅지) 은 괜찮은데 깍두기 MTB 타이어가 모든 것의 원인이라고 위안하며... 필자의 MTB엔 1.9인치짜리 깍두기 타이어가 끼워져있다. 아래 사진의 우측이 코나 MTB를 탄 이후에 한번도 바꾸지 않은 타이어인데 뭐 깍두기가 워낙 내구성이 좋아서 아직도 멀쩡하긴 하다. 확 얇은 하이브리드형 타이어로 바꿀까도 했으나 튜브까지 그럼 다 바꿔야 하고, 프레임은 MTB인데 앞샥까지 달려있어서 너무 얇은 타이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