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로드웰

레노버 뉴 씽크패드 X1 카본 울트라북(2015) 실사용 후기 (20BS000GKR) 가볍지만 쎈 노트북, 모든 PC 사용자들의 로망이겠죠. 최근 SSD의 대중화와 보다 유연한 배터리 배치 등 설계 기술의 진화로 얇고 가벼운 노트북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그런 무게와 얇기, 크기만 보고 노트북을 결정할 순 없죠. 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런 휴대성은 물론 빵빵한 성능까지 원한다면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겁니다. 가벼운 웹서핑 정도를 원하는 게 아닌, 다양한 용도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특히 그렇습니다. 매일같이 가지고 다녀야 하니 휴대성은 기본이고, 그러면서도 성능은 무거워야 하죠. 사무실에서 요구되는 기본적인 오피스 멀티태스킹에도 충분한 성능을 보이면서 그래픽 작업이나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용도로도 항상 함께 할 수 있는 녀석이어야 합니다. 그런 분들이라면 한번쯤.. 더보기
역대 가장 빠른 인텔의 '틱', 왜일까 (5세대 프로세서 브로드웰) 최근 필자가 진행중인 미래 가전 컨설팅에서도 언급하고 있는 '무어의 법칙' (Moore's Law)intel의 공동 창립자인 고든 무어가 1965년 제창한 무어의 법칙은 18개월마다 반도체 집적회로의 성능이 2배로 늘어난다는 법칙이다. 즉 1년 반마다 컴퓨터의 성능을 좌우하는 CPU의 집적도가 2배 향상된다는 것 고든 무어가 이것을 인텔에서 선언한지 벌써 50주년이 되었다 이 무어의 법칙을 잘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저절로 되는 어떤 현상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다. 마치 가을에서 겨울이 되면 사람들이 입는 옷의 밀도가 2배로 된다는 것처럼 굳이 누군가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현상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50년 전에 제창한 이 법칙을 50년 동안 인텔이 충실해왔기에 바깥에서 보기엔 마치 또 이치로..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