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햄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웨덴에서는 맥도날드 가지말고 MAX (막스) 를 가라 해외 낯선 도시를 가면 가끔은 맥도날드를 가곤 한다. 맥도날드가 그 도시 물가를 대변하니 그걸 측정하기도 좋지만, 맛이 도시마다 조금씩 다르고, 특색있는 메뉴들이 있다보니 그걸 즐기는 차원도 있다. 여기 맥도날드는 이렇군 하며 국내 맥도날드와 비교하는 것도 제법 재밌다. 암튼... 스웨덴 스톡홀름에도 맥도날드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지인이 맥도날드 갈 거면 꼭 가보라고 한 이곳, MAX 라는 곳을 가봤다. 막스 라고 읽어야 하나 맥스라고 읽어야 하나... 스톡홀름 시내 중심가에서도 만날 수 있었던 MAX 꼭 작정하고 간 것은 아니지만 딸아이와 함께 시내를 걸어다니다가 발견한 김에 들어가 본다. 점심 즈음이라 사람이 무지 많았다. 건너편에 맥도날드도 있었는데 거기보다 사람이 더 많고, 좀 다른 점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