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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삼청동 블루보틀, 가지 말아야 할 이유... 솔직한 후기 (뉴올리언즈) 블루보틀 2호점인 삼청점점심시간을 이용해 다녀왔습니다역시나 한 30명 정도 줄을 서있더군요 왜들 그렇게 난리일까 궁금했거든요과연 20분 가까이 그렇게 줄을 서서 기다릴 만한 경험인가뉴올리언스를 마시고 블루보틀 굿즈도 구매하면서한번 경험해 봤습니다. 그리고 나서 느낀 블루보틀에 대한 솔직한 소감 사람마다 가치를 두는 경험은 다를 수 있을 겁니다1회성이지만 소소한 문화경험에 의의를 두는 사람도 있고인스타그램 같은 소셜활동 소재로서 그런 '동질감'에 의의를 두는 사람도 있고커피 맛 자체에 가치를 두는 사람도 있겠죠 저 또한 조금씩 다 가치를 두고 있는 사람이라 보는데다른 건 몰라도 기다리는 시간과, 쉴 공간이 없이 번잡하다는 것에 모든 가치가 상쇄되어 버리더군요 거품이 다 빠지고매장내 사람이 아주 한산해지면그.. 더보기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케익, 과연 살 만한가 (스타벅스 케이크) 전에는 이러지 않았었는데 유난히 이번 겨울에는 이 녀석들 다이어리 마케팅에 당했는지 제가 진 것 같네요 스타벅스 다이어리 (스타벅스 플래너)가 참 뭐라고 그 쪼그만한 스티커도 모으게 되구요, 12월 초에 스타벅스가 펼친 각종 프로모션 마케팅에도 결국 굴복, 선불카드까지 만들고 있으니 말입니다 ^^ 결국 다이어리도 획득하긴 했습니다만 솔직히 다이어리 퀄리티도 그리 좋은 것도 아닙니다. 공짜가 아닌, 행여나 22,000원을 주고 살 녀석은 더더욱 아닌 퀄리티죠. 아무리 스타벅스가 만들어낸 브랜드 이미지를 감안해도 말입니다. 암튼... 꼬시는 이메일 한방에 또 넘어가버린 흔적... 크리스마스에 대비해 미리 케익을 신청하라는 스벅님의 메일을 받고 즉각 반응한 저... 보통 그런 세일즈 메일은 읽지도 않고 스팸 .. 더보기
3,900원으로 스타벅스 텀블러와 벤티 사이즈 프라푸치노 즐기기 (외환 크로스마일리지 카드) 최근 제가 버닝하고 있는 신용카드가 '외환카드 크로스마일리지' 입니다. 한동안 현대카드 red 를 집중 사용하다가 최근 지인 소개로 이녀석의 장점을 알게 된 후에 당분간 이녀석에 집중하고 있죠 ^^ 외환 크로스마일리지 카드 로 검색해보시면 아마 뭐가 좋은지 찾으실지도 모릅니다. 일반적으로 검색되는 내용 외에도 숨은 기능들이 많죠. 나중에 저는 가족들과 럭셔리한 해외여행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녀석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그것 외에도 마음에 드는 혜택 중 하나가 이녀석이 가진 스타벅스 할인기능입니다. 아래 사진은 얼마전 제가 3,900원만 내고 스타벅스 텀블러 (12,000원짜리) 와 7천원에 달하는 프라푸치노 벤티 사이즈를 즐긴 모습인데요 ^^ 크로스 마일리지 카드로 스타벅스 할인받는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 더보기
스타벅스보다 맛있는 네스프레소 카푸치노 구수한 커피내음이 집안 가득~ 했으면 하는 생각... 많은 분들이 가지시죠 휴일 아침의 여유로움을 향긋한 커피향과 함께 하고픈 욕망 그 욕망으로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을 과감하게 지르고는 합니다. 원두를 그라인드하고 에스프레소 머신을 통해 추출해서 먹는 재미 분명 그럴싸하지만 그런 다음 구석구석 찌꺼기를 세척하고 치우고 하는 수고를 계속 하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귀찮아져서 부엌의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릴수도 있죠 ^^ 그런 분들께 추천드린다고 저번에 소개한 이 네스프레소 머신입니다. 2008/05/12 - [썩 꺼져랏, 지름신] - 이런 커피머신도 있다, 네스프레소 ! 커피 캡슐을 가지고 만들기때문에 여러가지 귀찮은 작업이 많이 해소됩니다. 물론 맛도 최고구요 ^^ 이번에는 이 네스프레소 머신으로 카푸치노를 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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