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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다

스트라이다 (strida) 를 사지 말아야할 5가지 이유 스트라이다를 산지 거의 2년... 노란색 사브 (saab) 와 함께 번갈아가며 출퇴근도 하고 마실도 다니는 좋은 친구녀석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꽤 알려져서 알아보는 사람이 많지만 아직도 가끔 만나는 분들은 처음 본다며 신기해하시더군요. 특히 이거 들고 전철 탄 날에는 쫌 부담스러운 시선들을 받기때문에 옷차림이나 기타 스타일에도 좀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안그러면 스트라이다에 누가 된다는 ㅎㅎ 암튼 그러다보니 평소 스트라이다같은 자전거를 잘 못보시다가 이런 희한한 삼각형을 제가 타고 다니는걸 발견한 분들은 많은 걸 물어보십니다. 자전거에 꽤 관심있는 분들은 직접 양해를 구하고 타보시기도 하고 어디서 구하느냐, 그리고 꼭 물어보시는건 얼마나 하느냐 ^^ 그리고는 정말 관심있으시면 인터넷에서 이 녀석을 검색해보.. 더보기
성내샵에서 휠 교체 간만에 휴일아침 페달링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셋째가 나오면서부터 계속 병원과 집에 주로 머물다보니 S라인이 무뎌집니다. 땀냄새 나는 체취가 그리워서리 중무장을 해서라도 아침에 자전거를 끌고 나갔죠 그런데 불과 1킬로도 못달려서 saab 이녀석 뒷바퀴가 헛도는군요. 기어는 잘 물리는것 같은데 그 힘을 휠에 전달을 못하는군요. 제길슨... 너무 오랫동안 베란다에 방치해놨더니 이녀석이 삐진건지, 애들이 몇번 넘어뜨려서 어디가 어긋난건지... 페달질을 하다가 멈추면 자꾸 헛도네요 같이 싸이클링을 하기로 한 동생과 만난후 결국 성내천 중간께에서 일단 all stop, 성내샵으로 향하기로 합니다. 자전거를 구매할때마다 늘 가던 곳이라 잘해주시거든요 ^^ (사실 얼굴도장 확인하려고 무지 애써야 합니다) 헙.. 그런.. 더보기
겨울 싸이클링을 위해 질렀다 흠... 코스트코에서 내 눈을 사로잡았던 녀석 bolle 사의 스노우보드용 헬맷입니다. 의외로^^ 스노우보드나 스키류에 취약한 제가 그걸 위해 질렀을리는 없고... 바로 싸이클링에도 딱일것 같은 헬맷이라서요, 디자인도 좋고 무엇보다 저 bolle 라는 마크가 이뻐서 그만 ^^ 제 오래된 bolle 썬글라스와 싱크율이 좀 맞을까 했더니만 서로 사용하는 계절이 반대군요 ^^ 사이즈는 예상하셨겠지만 X라지 -_- 저거 쓰고 제 스트라이다 타도 어울릴까요? 사람들이 뿜으려나... 그럼 그냥 sa7 를 가지고 나섰을때만 챙겨야겠어요. 아빠꺼는 항상 내것처럼... ## 이번엔 와이프 몰래 지른거 아닙니다 -_- 더보기
화면을 접을수 있는 휴대폰이 나온다 아이폰처럼 널찍한 LCD 화면은 좋은데 솔직히 한국사람 손에 좀 크긴 큽니다. 특히 여성들이 들고다니기에는 아이폰이나 옴니아 같은 넓은 전면 터치폰이 부담되긴 하죠. 그렇다고 작은 휴대폰들은 화면이 작을수밖에 없으니 멀티미디어를 재생하거나 화면 브라우징을 하기에는 역시 아무래도 큰 화면이 좋습니다. 평소에는 그렇게 큰 화면을 볼수 있으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닐때에는 접어서 넣고 다니면 얼마나 편할까요? 바로 그런 휴대폰이 곧 나올것 같습니다. FPDI 2008 행사장에서 삼성 SDI 가 보여준 AMOLED 디스플레이를 가진 휴대폰의 모습입니다. 아래 유투브 동영상을 참고하시죠 실용 샘플인 상태로 보이고 비록 화면으로 보면 1장의 AMOLED 가 완전히 접히는 것이 아니라 2장의 디스플레이를 붙인 형태로 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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