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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2

포토샵, 이젠 어렵지 않아요 ~ (아이패드3 추천앱 adobe 포토샵 터치) 포토샵(Photoshop)... 솔직히 어렵죠 이미지 편집용 소프트웨어의 제왕이지만 사실 상당히 어려운 제품입니다. 저도 사진을 좋아하느라 오래전에 포토샵을 접했지만 뻔히 쓰는 것만 쓰게 되는 라이트 유저에서 그쳐버렸죠. 어려워서 손에 잘 안잡히게 되고 최근에는 같은 어도비(adobe)에서 내놓은 라이트룸이라는 걸출한 사진편집용 프로그램이 있어서 거의 포토샵은 저에게 찬밥 신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라이트룸만 가지고 제가 찍은 사진의 거의 모든 편집은 다 되니까요. 그것 때문에도 포토샵은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최근에 Adobe 에서 PC/맥용 프로그램이었던 이 포토샵을 아이패드용으로 내놓았다고 해서 솔깃했습니다. 안써볼수가 없었죠 어도비사가 내놓은 아이패드용 포토샵, '포토샵 터치 for ipad' 의 .. 더보기
태블릿, 회의실 문화를 바꾸고 있다 실제로 최근 사무실에서 볼수 있는 회의실 광경은 제법 변하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는 회의실에 들어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트북'을 들고 들어왔었죠. 시커멓고 한손에 들기에는 좀 벅차보이는 그런 큰 노트북들도 제법 많이 보였습니다. 거기에다가 전원케이블까지 가져와서는 몇개 되지도 않는 회의실내 전원플러그를 선점하려는 모습도 가끔 연출되곤 했죠. (사무실용 노트북들은 배터리가 그리 오래가진 않는다는게 정설이죠 ^^) 아날로그 수첩을 고집하는 분들도 여전히 많지만 그 자리는 그런 노트북들이 조금씩 잠식해갔던 것이 사실일겁니다. 그런데 최근 그 모습에도 조금씩 변화가 일고 있죠. 노트북들을 들고 들어오던 분들처럼 디지털 기기를 회의실에 보다 일찍 받아들였던 분들중 일부가 이런 녀석들을 들고 들어오기 시작한 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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