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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세컨 PC를 넘보는 태블릿을 위해 (갤럭시노트 10.1) 태블릿을 보면 많은 분들이 그런 생각을 합니다. "태블릿이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까?" 한편으로는 태블릿 입장에서 노트북이 극복해야 할 대상일수도 있죠. 항상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 자리를 꿰차고 싶은 마음이 태블릿 마음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런 관점 (노트북 vs 태블릿) 에 대한 생각이 좀 반반입니다. 생산형 기기에 가까운 노트북과 소비형 기기에 가까운 태블릿은 좀 다른 목적의 기기이고, 그에 따라 선택하는 사용자들과 그 쓰임새도 제법 다를 것이라는 생각... 1~2년 전쯤에는 그런 생각이 절대적으로 많았습니다. 당시 태블릿의 하드웨어와 SW는 노트북과 워낙 차원이 달랐기 때문에 사용하는 목적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이었죠. 단순히 노트북의 스펙이 월등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단일 task 로 .. 더보기
더 쉬워진 사진보정, 어도비 라이트룸4 디카로 찍은 사진들 뭘로 보정 및 관리하세요? 저같은 경우 어도비 라이트룸을 쓰는데요, 버전 1이 처음 나왔을때부터 썼으니까 대략 한 5년 되었겠네요. 그 전에는 포토샵도 쓰고, 포토웍스나 포토스케이프도 쓰곤 했었는데 5년전부터는 그 역할을 모두 라이트룸이 하고 있습니다. 단순 리사이즈를 할때만 추가로 포토스케이프를 쓸 뿐이고 사진을 찍고나면 모든 사진을 이 라이트룸에 일단 때려넣고 있죠 ^^ 라이트룸(Lightroom)은 어도비(Adobe)에서 내놓은 사진 전용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이미지 및 멀티미디어 관련 소프트웨어로는 두말할 나위 없는 곳이죠 어도비... 포토샵이라면 누구나 아는 SW가 되었지만 라이트룸은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사실 포토샵(Photoshop)은 엄밀히 말하면 사진.. 더보기
포토샵, 이젠 어렵지 않아요 ~ (아이패드3 추천앱 adobe 포토샵 터치) 포토샵(Photoshop)... 솔직히 어렵죠 이미지 편집용 소프트웨어의 제왕이지만 사실 상당히 어려운 제품입니다. 저도 사진을 좋아하느라 오래전에 포토샵을 접했지만 뻔히 쓰는 것만 쓰게 되는 라이트 유저에서 그쳐버렸죠. 어려워서 손에 잘 안잡히게 되고 최근에는 같은 어도비(adobe)에서 내놓은 라이트룸이라는 걸출한 사진편집용 프로그램이 있어서 거의 포토샵은 저에게 찬밥 신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라이트룸만 가지고 제가 찍은 사진의 거의 모든 편집은 다 되니까요. 그것 때문에도 포토샵은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최근에 Adobe 에서 PC/맥용 프로그램이었던 이 포토샵을 아이패드용으로 내놓았다고 해서 솔깃했습니다. 안써볼수가 없었죠 어도비사가 내놓은 아이패드용 포토샵, '포토샵 터치 for ipad' 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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