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

에어팟과 같은 오픈형 무선 이어폰이 그리 종류가 많은 것은 아니다 귓속 깊숙이 넣는 인이어 타입 이어폰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답답함? 혹은 먹먹함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서 (필자) 오픈형 이어폰을 더 선호하는 사람도 꽤 있다 에어팟을 좋아하는 이유도 그래서다 그런 오픈형 타입 무선 이어폰을 찾는 사람들에게 대안이 많지는 않은데 수디오(sudio)에서 괜찮은 대안을 제시했다 니오(Nio) 라는 오픈형 무선 이어폰 보다시피 애플 에어팟을 제법 닮았다 요즘 나오는 무선 이어폰들이 에어팟을 거의 오마쥬 하다시피 하는 디자인이 많아서 이젠 특별한 감흥은 없다 다만 완전 다른 점은, 수디오 니오는 보시다시피 실리콘 팁이 장착된 채로 수납이 된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착용감이 완전히 착 달라붙게 된다. 오픈형임..

블루투스 이어폰, 이제 완전 대중화 시대가 되었죠버스나 지하철에 오르면 이제 유선 이어폰을 보기가 좀 더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도 저는 유선 역시 사랑하는데 말이죠 ^^)에어팟을 비롯한 완전 무선 이어폰 (TWS) 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대중화에 불을 더 당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에도 아직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음질 외에 대부분 인이어 타입이라는 점이죠. 커널형 이라고 부르는 것이 보다 정확한데요, 귓 속 깊숙이 넣는 타입이라 소리 전달의 효율성은 좋지만 저는 답답해서 오랜 시간 청취하는데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가능하면 에어팟 같은 오픈 타입, 정확히 표현하면 이어버드 타입을 좀 더 선호합니다. 이런 이어버드 타입,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별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