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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셰프의 꿈? 투자금 한푼 안드는 제주도 playce에서 도전하라 필자도 사랑해마지 않는 제주도제주도란 곳의 매력을 뒤늦게 발견하고서는 아예 제주도에서의 삶을 생각할 정도로 좋아하고 있다. 아주 친한 친구와, 혹은 가족과, 때론 아예 혼자서 떠날 만큼,그리고 그 때마다 제주도에서 가져가는 색다른 즐거움에 고마워할 만큼 제주도는 그때 그때 새롭고 좋다.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우연함도 좋고 시골 펜션의 고즈넉함도 좋다.편한 가솔린 엔진 대신 해안도로의 짠바람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자전거의 느림도 좋다.제주도의 매력은 어떤 카테고리를 시작으로 이야기해도 한참을 나눌 수 있을 정도이다. 제주도를 누구와 함께 가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주도에 있는 많은 게스트하우스를 경험하며 그런 생각은 들더라.게하(게스트하우스를 뜻하는 준말) 의 우연한 만남과 기분좋은 부대낌이 좀 있으면서 좀.. 더보기
[제주도 여행] 우도에 가면 꼭 해야 할 3가지 (우도 맛집 및 투어) 제주도 여행 가시는 분들, 고민하실 수 있는게 '우도'를 갈까 말까 하시죠 시간이 좀 여유가 있으시다면 가세요. 한 3~4시간 정도 여행 스케줄에서 뺄 수가 있다면 갔다 오실 수 있습니다.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우도... 성산항에서 우도행 배를 타면 금방 갑니다. 배 타는 시간은 금방인데 배 스케줄 인터벌이 보통 30분이니 그 부분만 잘 맞추면 시간 절약하실 수 있을거에요 우도 가는 페리에 승선을 하시면 실내에만 있지 마시고 선상으로 나오세요. 바다에서 보는 성산일출봉 광경이나, 부서지는 물살과 어우러지는 붉은 등대들... 놓치면 아까운 광경들입니다. 저는 이날 비를 흠뻑 맞으면서까지 흔들리는 선상에 있었네요 ^^ 우도에 내리는 항구는 천진항과 하우목동항 두군데가 있는데요. 두군데 모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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