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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8.1

윈도우 8.1 태블릿과 노트북을 하나로, hp 파빌리온11 x2의 장단점 윈도우8의 메트로 UI를 처음 접했을 때만 해도 사람들의 의구심은 상당했죠. 저런 터치를 기본으로 하는 인터페이스가 윈도우 기기에 과연 통할까 하는... 실제로 상당한 진통을 겪어왔죠. 여전히 사람들은 윈도우7에 더 강한 애정을 보였고 윈도우 태블릿들은 MS 나 PC 제조사들의 예상보다는 저조한 출발을 했습니다. 윈도우8을 지나 윈도우 8.1 ... 1년이 넘어가면서 비로소 반응들이 좀 나오는 걸 체감합니다. 여전히 메트로 앱들은 부족한 상황이지만 이미 스마트폰에 태블릿에 그렇게 터치에 익숙해져버린 사용자들은 윈도우에서의 터치 UI도 어색하지 않게 생각하기 시작했고 Windows 태블릿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죠 이런 큰 트렌드를 받아들이는 기기의 폼팩터는 좀 다양한 편입니다. 아무래도 키보드와 마.. 더보기
[IFA 2013] 아티브 북9 플러스 직접 만져본 후기 리뷰 (삼성 시리즈9 후속) 삼성전자가 노트북 디자인에 있어, 그리고 비단 디자인뿐 아니라 그런 디자인을 가능하게 한 설계 능력에 있어 커다란 점프를 했다고 느낀 것이 바로 시리즈9의 등장이었죠. 물론 그 직전에 꽤 향상된 디자인의 노트북을 선보이긴 했지만 솔직히 그 전세대까지 삼성전자가 노트북에 보여준 디자인은 무난함에 가까웠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시리즈9 이 보여준 모습은 한두단계 올라선게 아니라 남몰래 합숙특훈을 받고는 우등생 반열에 올라선 학생마냥 완전히 달라진 느낌이었죠 옴니아에서 갤럭시 시리즈로 올라서듯, 노트북에서는 그런 느낌을 전해준 녀석이 시리즈9 이었는데요 그 시리즈9의 후속인 아티브 북9 플러스 를 이곳 독일 IFA 현장에서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해상도와 사양에 따라 일반형인 아티브 북9 라이트도 있었지만 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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