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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모바일

윈도우폰7 (Windows Phone 7) 사용 시작합니다 애플 - 구글 양강 구도인 앞으로의 스마트폰 시장... 황제의 귀환이 진정 이루어질까요? 그래서 진정 애플 - 구글 - MS 라는 모바일 IT 삼국지 그림이 제대로 그려질까요? 스마트폰과 클라우드, 플랫폼 비즈니스 등 모든 분야에서 충돌을 하고 있는 이 세 리더들의 경쟁력 추이를 보는 것이 2011년 IT 업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포인트일 것입니다. 일단은 국내는 아니지만 첫단추를 꿴 윈도우폰 7, 그것의 성공과 진화가 그 열쇠를 쥐고 있겠죠. (제가 써볼 녀석, Samsung Focus) 윈도우폰7 을 직접 써보면서 아직까지는 국내에 그리 많이 공유가 안되어있는 윈도우폰7 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해보고자 합니다. 저도 공부하는 차원에서 여러분과 의견을 나눠보고 싶네요 Microsoft 가 윈도우폰7 에서 .. 더보기
춘추전국 스마트폰 OS, 국내 승자는 과연? 스마트폰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도 점점 스마트폰들이 도입되고 있다. 휴대폰들의 컴퓨팅 능력이 증대됨에따라 사실상 '스마트폰' 과 '일반폰(피처폰)' 사이의 경계도 점점 무의미하게 될것이다. 이런게 되는건 스마트폰, 이런게 안되면 일반폰 이렇게 2분법으로 나눌수 있는 기준이 모호해진다는 거다. 얼마나 개방적인 OS 환경을 가지고 범용 어플리케이션들이 쉽게 개발되고 얹어질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수 있는가, 그리고 그런 OS 를 하드웨어 제조사들이 수용할수 있도록 영업력을 발휘할 수 있는가에 따라 메이저 플랫폼이 되느냐, 힘없이 도태되느냐가 판가름 날 것이다 Windows Mobile Symbian / S60 Android Apple iPhone Blackberry Linux 계열 등 현존하는 스마트폰 OS 만 .. 더보기
윈도우모바일 6.5 뭐가 달라졌나 (HTC 터치 다이아몬드2 작동 영상) 오늘 롯데호텔에서 있었던 Microsoft - SKT 의 오픈 플랫폼 세미나에 참석했었습니다. Microsoft 는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고 그 중심에 윈도우모바일 (Windows Phone 이라고도 6.5부터 칭하는듯함) 이 있을 것이라는점, 그리고 그와 함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정책을 펴겠다는 이야기를 주로 했고, SKT 는 이런 MS와의 제휴를 통해 App Store 를 구축하고 개발자 지원책을 펼쳐서 스마트폰 시장을 키우겠다는 고무적인 이야기를 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부분은 없었지만 한가지 눈에 띄었던 부분. 바로 그 자리에서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던 윈도우 모바일 (Windows Mobile) 6.5 의 시연자리가 있었습니다. 윈도우모바일 7이 추후 나오기까지 상당한 자리를 차지할수.. 더보기
실속형 스마트폰 인사이트, 색상에 따라 재질이 다르다 (SU200, KU2000) 스마트폰 대중화를 선언한 LG전자의 스마트폰 인사이트 (SU200, KU2000) 는 현재 2가지 색상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블랙과 레드... 블랙이야 충분히 예상가능한 색상인거고.. 적갈색에 가까운 레드는 전에 아르고폰에서도 선보인 그 색상인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애매한 컬러라고 보는데 괜찮다고 하는 분들도 있으시고 역시 컬러는 개인 취향이겠습니다 위의 블랙 색상 샘플은 KTF 형 모델인 KU2000 아래 레드 색상 샘플은 SKT 형 모델인 SU200 입니다. (둘다 두 색상 모두 있습니다 ^^) 디자인상의 차이라면 SKT 모델은 뒷면에도 T로고가 있다는 점이겠네요 그런데 이 두 색상간 더 큰 차이는 하드웨어 재질입니다. 사진에서도 느껴지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레드 모델은 광택이 나는 유광 플라.. 더보기
소니(SONY)가 만들면 윈도우모바일도 달라진다, 엑스페리아 X1 3월 10일 소니에릭슨은 그동안 준비했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버전 엑스페리아 X1의 사진 위) 작년말부터 얘기가 있어왔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빨리 나왔네요. 국내버전으로 만들고 튜닝하느라 많은 고생을 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위피(WIPI)까지 우겨넣었으니까요 ^^ 그런데 소니에릭슨이 국내에 진출하는건 이번이 처음이죠? 처음인데 윈도우모바일이 담긴 스마트폰으로 진출을 꾀하는겁니다. 사실 스마트폰은 국내에서 거의 무덤에 가까운 시장이었죠. 앞으로 많이 나아질거라 전망들은 하지만 그동안 보여준 국내사용자들의 스마트폰 이용률은 스마트폰으로 시장 진출을 꾀하는게 어리석어 보일정도로 처참합니다. (스마트폰 국내 보급율 1~2%) 이유는 간단합니다.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 스.. 더보기
확실히 쓸만해진 윈도우모바일 스마트폰 제 노트북에 보면 예전부터 10년 가까이 이어오고 있는 자료실 폴더가 있습니다. 자료실 > PDA 란 폴더 아래에, Palm PPC 이렇게 두 서브폴더가 있는데요, Palm 폴더에는 그야말로 많은 어플들이 쌓여있어서 Palm 파일럿에서부터 클리에 몇대를 써왔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이 폴더는 몇달전 제가 마지막 팜기기라 생각하던 클리에 SJ30을 떠나보내면서 삭제했습니다) 그에 반해 PPC 폴더에는 상대적으로 너무 빈약한 자료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주 구형 아이팩과 mio 기종 정도를 손대봤을까요? 초기 WinCE 기종에서부터 Pocket PC OS 를 탑재한 기기들을 썼던 기억은... 그야말로 Palm 을 쓰던 저에게 극악이었습니다. 속도는 물론이요, 한참을 누르고 들어가야하는 .. 더보기
블랙잭에서 ipaq 910c 로의 진화 스마트폰들 쓰시나요? 제가 처음 썼던 스마트폰을 기억해본다면 아마도 삼성 SPH-M1000 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거의 국내에 발매된 최초의 스마트폰 아닐까 싶은데... 더 일찍 나온 녀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삼성의 첫 스마트폰 SPH-M1000 상당히 색다른 경험이었죠 일단 터치스크린을 적용한 첫 경험... 요즘에 와서야 터치스크린 휴대폰들이 화두이지만 이미 1999년에 저 M1000 이 나왔답니다. 저것도 거의 당시 개통가로 70만원을 넘는 가격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가격을 떠나서 인터페이스 경험은 놀라웠습니다. 스타일러스로 콕콕 찍어서 전화 뿐만 아니라 주소록이나 일정 등 PIMS 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었던... 놀라운 시도이자 너무 빠른 시도였던 것 같습니다. 대중화에는 실패했었죠 그 후로 윈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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