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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가로수길 맛집] 싸이클링 이후 즐기는 삼백집의 콩국수와 깐풍닭튀김 탄천에서 반포까지20km 정도 되는 편도 라이딩주말 오전에 달리기 딱 적당한 거리다 라이딩 동호인들과의 주말 모임엔 그렇게 11시쯤 출발해서 만나맛집을 즐기면 기가 막히게 주말이 시작된다. 이번에는 반미니 (반포 미니스탑) 에서 만나서가로수길 근처에 있는 삼백집을 찾아갔다 유명하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처음 가본 삼백집 라이딩 후 땀이 제법 난 후라 아주 시원한 것이 땡긴다원래는 다른 집을 찾았으나 그 집이 없어져서...가로수길에 있는 삼백집으로 핸들을 돌렸다 좀 이른 시간이지만 다행히 문을 연 삼백집 각자 기본빵으로 시킨 삼백집 콩국수 걸죽~한 것이 아주 좋다 (하지만 이날 이후 여기를 뛰어넘는 콩국수 집을 가게 되었으니...아마 특별한 경우 아니고서는 잘 안갈지도 모르겠다) 젓가락을 이렇게 세워도 쓰.. 더보기
지금까지 콩국수는 다 가짜였다, 여의도 진주집 감동 후기 이제 막 더운 여름으로 접어들 무렵간만에 주말 라이딩을 해 본다. 타이어 교체도 했겠다, 약간은 민둥민둥해진 MTB를 이끌고 여의나루 쪽에서 팀원들과 조우 주말 라이딩의 목적은 운동이고 뭐고 무조건 맛집 탐방이다 ㅋ그 주목적이 운동이라는 부목적과 헷갈리면 안된다. 절대 뒤집어져서도 안된다. 매주 탐방할 맛집을 정해놓고 달리자는 도원결의를 하고는 두번째 모임이다.이 날 타겟은 여의도 진주집 모인 3명 중 딱 한 명만 가본 상태라... 그 친구 따라 쫄바지를 입은 채 여의도 도심 한복판을 달려 본다. 진주집 도착여의도 백화점 건물 지하에 있어서 모르면 찾기 힘들게 되어 있다. 보통 평일 때는 도저히 줄 때문에 못먹는 집이라고... 토요일 아니면 쉽지 않다는 진주집. 그래서 이 날 라이딩도 토요일로 옮겼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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