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비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라하보다 훨씬 좋았던 부다페스트, 가족 호텔 추천, 부다페스트 맛집, 밤거리 프라하에서 아침 일찍 출발해 부다페스트에 도착, 거의 오후 4시가 다 되서 도착했다.꽃보다 공주 일행 4명은 부다페스트 기차역에서 우버XL 택시를 불러 바로 호텔로 갔다. 짐을 일단 풀어야 했기에...도시 외곽쪽에 있던 Kelenfold 역에서 출발한 택시에서 바라본 부다페스트의 첫인상은'프라하와 이렇게까지 차이나는 시골인가' 싶을 정도로 열악해보였는데, 나중에 보니 워낙 외곽이어서 그랬다저녁에 바로 반전이 있을거란 기대는 전혀 못한채그렇게 우리는 일단 호텔로 향했다호텔 거의 다 와서 볼 수 있었던 큰 사거리의 삼성과 LG 간판왠지 뿌듯하다 ㅎ저게 한국 기업이라는 사실은 알런지 모르겠다 꽤나 골목길로 들어와서 이게 호텔 앞길 맞나 싶은 곳에서 택시를 내렸다호텔이라고 해서 으리으리한 입구 이런게 아니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