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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벨로스터

벨로스터에서 느껴지는 wind of change (변화의 바람) 몇년전까지 국산차들을 바라보며 드는 느낌중의 하나가 그런 것이었어요. '내 마음에 쏙 드는 게 별로 없다' A나 B가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그렇다고 '그래 이거야' 라고 외치기에는 좀 부족한... 특히 '디자인' 때문에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죠. 저야 뭐 IT기기도 그렇고 차도 그렇고 디자인을 가장 우선적으로 보는 성향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때까지의 국산차들을 보면 대부분 '무난한' 디자인만을 선택한 느낌이었죠. 저는 국내차 산업에 종사하는 디자이너분들의 디자인 실력이 다른 해외 제조사의 디자이너들에 못미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으로 한국인들의 손과 감각이 절대 떨어지지 않죠. 주지아로 나 크리스 뱅글 같은 유명한 자동차 디자이너를 배출할 수 있는 충분한 기.. 더보기
벨로스터 썬플라워와 어울리는 배우는 누구? 이번에 현대차가 독특한 컨셉의 해치백, 벨로스터를 런칭하면서 그 런칭 프로모션에 상당한 리소스를 투입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지난번에 치러졌던 대규모 런칭쇼와 함께 벨로스터 색상별로 총 9개팀을 만들어 13일간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색상별로 배정된 각 팀의 팀장은 가수나 배우와 같은 연예인 스타가 맡게 되고 일반인들과 팀을 이뤄 뜨거운 경쟁을 하게 되죠. 1등팀에게는 벨로스터 1대가 주어지는 아주 큰 행사입니다. 팀장을 맡은 연예인은 한지혜, 서인영, 타이거JK, 가희, 박민영, 싸이, 이민호, 김범, 유세윤 이렇게 총 9명입니다. (자세한 것은 http://veloster.hyundai.com/veloster/index.aspx 참조) 재밌는 이벤트라서 저도 한번 그 현장에 참여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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