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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소나타와 NF소나타의 흥미로운 공통점?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소나타'가 차지하는 지위는 뭐와 비교할수 있을까요? 딱히 떠오르는 비슷한 재화가 없을 정도로 소나타는 대중적이면서도 독특한 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소나타는 제가 보고 느끼는 상품들 가운데 조금은 다른 면모를 가지고 있어서 흥미롭게 바라보는 물건(?)중 하나인데요, 이런 부분입니다. YF소나타가 나오기 이전, NF 소나타의 예를 한번 들어본다면, NF 소나타가 처음 나왔을때 상당히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차는 뭐니뭐니해도 디자인에서 오는 만족감을 우선시했기에 아무런 개성이 없는 미지근~한 모양새의 NF 소나타는 정말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그래서 별 관심을 안뒀었죠. 거리에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거리에서 보이는 대부분의 중형차들을 뒤덮어버리는 모습을 .. 더보기
KIA의 야심작 K5, 직접 타보니 'to the World Best' 라는 자신있는 슬로건을 내걸고 등장한 기아 K5. 확실히 관심의 중심에 있긴 하더군요. 잠시 빌려왔더니 지나가는 분들이 다 쳐다보고 어떤 분들은 오셔서 운전석에 앉아보시기까지 합니다. 제가 영업사원이 된듯한 기분까지 ㅎㅎ 경쟁차량들과 비교사진에 이어 간단히 소감을 상세 사진/동영상과 함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블랙이라 그런지 첫인상은 '생각보다 커보이진 않는다' 였습니다. 정면에서 바라보니 양옆 휀다 부분이 불룩~한 것이 흡사 IS250 을 정면에서 본 느낌과 비슷한 부분도 있네요 제가 빌린건 K5 가솔린 2.0 Luxury 급으로 좀더 상위 클래스를 타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움은 들더군요 ^^ 비가 살짝 내리는 날이라 미등과 안개등을 켠 상태입니다. 안개등이 상당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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