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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중용'을 제시한 hp의 대답 (2015 hp 신제품 발표회) 어떤 PC를 살까? 노트북은 뭘 선택해야 하나? 필자에게도 추천을 부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에 대해 딱 정해진 답은 없다. 특정 제조사의 제품이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닌 것이, 사람마다 컴퓨터의 사용행태와 주요 니즈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PC나 노트북에서 주로 어떤 작업들을 하는지, 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등등을 많이 물어 본 다음에 제품 몇가지를 추천해주곤 한다. PC 제조사들도 각자 조금씩 특징과 스타일이 다르다보니 사용자의 유형에 따라 대부분 추천하는 브랜드들도 정해지기 마련이다. 지난 주에 열린 2015 hp 신제품 발표회. hp가 금년에는 이런 라인업을 출시한다 라는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였다.매년 행해지는 이런 신제품 발표회를 보면 각 사의 전략과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다. 전략적.. 더보기
노트북이 더 슬림해지려면 이것이 관건 요즘 작은 노트북보다는 슬림한 노트북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관심이 많다기보다 슬림한 노트북을 제가 원하는 것이지, 작은 걸 원하지는 않더군요. 마치 카메라는 가벼운게 들고다니기 좋지만 그렇다고 CCD 가 작아지면서까지 DSLR 을 포기하긴 힘들 듯이, 노트북은 무조건 가벼워야 합니다만 그렇다고 필요이상으로 작아지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기왕 비슷하게 가볍다면 화면 큰게 저에게는 장땡이더라구요. 어차피 주머니에 못넣는 노트북이라면 가방에 넣어야 하니 웹(web) 이 대부분의 용도인 저에게는 오히려 사이즈가 큰 노트북이 좋습니다. 당연히 그러려니 가벼워지려면 얇아질수밖에 없겠죠 ^^ 그래서 결국 이녀석도 질렀습니다 (정말로 이것만큼은 괜시리 미안해서 와이프 몰래 질렀는데 바로 그 다음주에 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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