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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티키보드

매력 업그레이드! 소니에릭슨 X10 미니 프로 사용소감 예전 삐삐를 생각나게 하는 크기와 부피에 깜찍한 디자인을 자랑하던 소니에릭슨의 X10 mini, 어느 주머니에도 부담없이 쏙 들어가는 모습에 적어도 제 주위에 있는, 특히 여성층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었는데요. 보여주는 처자분들 -_-; 모두 '어머~' 를 연발하며 마치 다들 비슷비슷한 잡화매장에서 마음에 쏙드는 빨간색 작은 지갑을 발견한 것처럼 눈을 반짝이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같은 엑스페리아 군에 있는 X10 이라는 녀석이 몬스터라는 별칭답게 커다란 액정을 자랑하는 '덩치'였는데 그것과 흡사한 녀석이 '미니'를 달고 그렇게 작게 나오는 걸 보는 것도 꽤 재밌는 모습이었구요. 스마트폰이지만 스마트폰의 기본 고정관념을 깨는 컨셉의 X10 mini 는 그런측면에서 스마트폰을 조금 거북해.. 더보기
국내에선 왜 쿼티(QWERTY)키가 안통할까 한국 사용자들에게 있어 쿼티 키패드... 대중들에게 소위 '먹힐때 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할까요? 스마트폰 시장이 아이폰을 시작으로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지만 스마트폰의 하나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는 쿼티(QWERTY) 키패드에 대한 수용도는 아직 대중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영미권 국가 대비 쿼티 키패드에 대한 수용도가 떨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1. '한글'은 쿼티가 오히려 불편해서? 이 이유도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QWERTY 키패드라는게 원래 영미권에서 만들어진 키보드라 알파벳 입력에 가장 유리하게 되어있지요. 다행스럽게 컴퓨터 키보드에서 한글 쿼티에 익숙해져있긴 합니다만 두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야 하는 휴대폰 키보드에서의 쿼티는 아직 좀 어색합니다. 기존 피처폰에 익숙해져있는 일반 사용자들, 일.. 더보기
스마트폰들 키감 비교 - 아이폰, 모토로이, 안드로1, 익뮤 5800, 옴니아2 오늘은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주요 스마트폰들의 키보드 사용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것은 폰으로 전화기능뿐만 아니라 인터넷 브라우징이나 웹메일, SNS 서비스를 많이 쓴다는 이야기이기에 텍스트를 입력하는데 따른 키보드의 편리함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가 되거든요. 이것은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게 되는 분들은 구매시에 크게 중요하게 생각 안하실지도 모르지만 스마트폰을 써본 분들이라면 키보드/키패드의 중요성은 상당히 공감하시리라 봅니다. 아이폰을 비롯해 옴니아2, 안드로이드 기반인 모토로이와 LG 안드로-1, 그리고 노키아의 익스프레스 뮤직 5800 정도면 현재 주력으로 판매중인 스마트폰들을 모두 다루는듯 합니다. 다행히 이런 저런 기회를 통해 이 폰들을 모두 써봤고 또 쓰고 있는 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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