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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ar & Bike

코스트코 자전거 헬멧, 프리타운 (Freetown) 어반 헬맷 리뷰 바이크 헬멧 / 자전거 헬멧 자전거나 바이크를 탄다면 꼭 갖춰야할 제품이 바로 헬멧이다.절대 할까 말까 한 그런 악세서리가 아니다.필수다 필수 한방에 훅 가는수가 있기에... 필자도 한동안 착용 안하고 다니다가작은 교통사고를 겪고 나니 다시 경각심이 들었다 괜히 그 핑계로 헬멧을 추가로 지르긴 했지만...ㅎ 코스트코에서 산 프리타운 헬멧 (매트 블랙) 사실 자전거 헬멧은 그리 비싼 걸 살 필요까진 없다아주 허접하지만 않으면 머리 보호에는 충분하고어차피 에어백 처럼 사고시 1회용이기 때문에디자인 괜찮고 사이즈 잘 맞으면 적당한 녀석으로 골라도 된다. 27,000원 가격에후면 백라이트까지 달린 이 프리타운 헬멧 제품을 보는 순간 바로 집을 수 밖에 없는 조건이었다. 남자는 블랙. 매트한 재질까지 마음에 쏙 .. 더보기
브롬튼 자전거 보호필름 PPF, 힐링쉴드 후기 매일 함께 하고 있는 친구, 브롬튼 입니다. 이제 적응이 되서 지하철이든 버스든 가지고 잘 타네요 지하철에서도 자리에 앉아 무릎 사이에 끼울 수 있으니 아주 편하네요 이 사랑스러운 브롬톤에 입힐 보호필름에 대한 이야기가 오늘 주제입니다. 아마 평생 데리고 있을 친구라... 보호필름 정도는 해 줘야죠 ^^ 힐링 쉴드 휴대폰에서 아주 친숙한 브랜드죠 퀄 좋은 보호필름으로 유명한 힐링쉴드에서 자동차 뿐만 아니라 브롬튼 보호필름까지 만드는지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힐링쉴드 PPF for brompton 이렇게 길죽~한 박스에 담겨 오는데요 나중에 떨어져서 재구매시에는 50% 할인구매가 가능하다는군요 다른 상품 구매시에도 30% 할인 이렇게 지속 구매를 유도하는 프로그램, 바람직 합니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더보기
친환경 자동차의 미래, 전기차가 아닌 공기로 가는 자동차? (TaTa Airpod) 아침마다 대기오염 상태를 확인하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죠조금은 먼 이야기인 줄 알았던 환경오염, 대기오염에 대한 걱정이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하고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도 그렇기에 매우 민감하면서 중요한 이슈입니다.무작정 연료값이 싸다고 오염 배출물이 많은 연료 자동차를 선택하는 것도 이젠 양심이 허락하지 않는 시대가 되어 갑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 하이브리드 카 와 같은 친환경 자동차에 노고를 쏟고 있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대중화를 앞당기고 있는 전기차, 초미의 관심이죠. 저도 다음 차를 구매한다면 전기차를 고려하고 있었는데요 그런 고민에 큰 파장을 던져 준 녀석을 발견했습니다.바로 이 녀석 자동차 그룹 타타(TaTa)가 선보인 Airpod (에어포드).. 더보기
스트라이다에서 브롬톤으로 오게 된 이야기 내 영혼의 파트너와 같았던 스트라이다 스트라이다와 함께 한 시간이 10년. 여전히 멀쩡하게 출퇴근 파트너가 되고 있는 기특한 녀석이다. 접고 펴는데 가장 빠른 자전거이고 무엇보다도 이쁜 녀석.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데도 쉽게 끌바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한 자전거가 스트라이다이다. 계단을 오를 때는 여성분들한테는 좀 무거울 수 있지만 일반 남성들은 충분히 들고 다닐만 했고 그 민첩함과 대중교통 연계 능력으로 인해 사실 별 불만이 없이 10년을 함께 했다. 그러던 날... 지하철 5호선을 타고 다니던 필자에게 사건이 하나 생긴다. 스트라이다를 타고 지하철에 오르면 민폐를 걱정해서 항상 맨 끝 칸으로 간다. 그 끝 칸 벽에 스트라이다를 접어 세워놓은 채 자리가 없으면 당연히 그 옆에서 자리를 지키고,.. 더보기
MTB 타이어를 깍두기에서 로드형으로 교체한 뒤의 변화 (1.9-->1.75) 코나 (KONA) MTB 를 타고 있다. 한강에 나가 달리고 있다보면 뭔가 바닥에서, 혹은 뒤에서 날 잡아 끄는 느낌... (귀신인가 -_-;) 그러면서 로드들이 쭉쭉 앞장서 달리고... 같이 만나 라이딩하는 사람들끼리 있어도 로드들한테는 영 따라가기가 힘들다. 결국 타이어를 한번 바꿔보기로 한다.엔진 (허벅지) 은 괜찮은데 깍두기 MTB 타이어가 모든 것의 원인이라고 위안하며... 필자의 MTB엔 1.9인치짜리 깍두기 타이어가 끼워져있다. 아래 사진의 우측이 코나 MTB를 탄 이후에 한번도 바꾸지 않은 타이어인데 뭐 깍두기가 워낙 내구성이 좋아서 아직도 멀쩡하긴 하다. 확 얇은 하이브리드형 타이어로 바꿀까도 했으나 튜브까지 그럼 다 바꿔야 하고, 프레임은 MTB인데 앞샥까지 달려있어서 너무 얇은 타이어.. 더보기
샤오미 전기자전거 치사이클 (Qicycle) 펌웨어 업그레이드 하는 법 자전거에 웬 펌웨어? 전기자전거라서 전기로 작동하는 그런 기능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가 있기에 펌웨어라는 게 있다 스마트폰과 비슷하다 보시면 된다. 치사이클을 구매하면 구버전 펌웨어가 담긴 채로 배송되게 되는데 물론 구버전 펌웨어 상태로 타도 아무 문제가 없다. 걱정 마시라 대신 최고 속도에 제한이 생긴다 펌웨어를 최신으로 업데이트를 하면 시속 25km까지 전기 힘을 받을 수 있다. 이게 차이다. 그것 때문에 치사이클 펌웨어를 업데이트 해야 한다. 업데이트한다고 언어가 바뀌거나 하는 거 없다 여전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중국어만 나온다 샤오미 부들부들 펌웨어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간단하다 일단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치사이클 앱인 MIJIA QiCYCLE 이라는 앱을 받고 본인의 치사이클과 블루투스로 .. 더보기
샤오미 치사이클 이렇게 접는게 낫다 (샤오미 전기자전거 접는법 끌바하는 법) 여름이라 전기자전거를 많이 탈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네요 출퇴근으로 샤오미 전기자전거를 쓴다면 많이 쓸텐데 이 치사이클은 계단 등에서 들고 다니는 것이 스트라이다보다는 불편하고 무거워서 대중교통 연계 출퇴근 역할은 스트라이다한테 넘겨주고 있습니다. 암튼 가끔 타더라도 접하는 경우가 자전거를 접는 일일텐데요 샤오미 치사이클이 다른 많은 전기자전거들과 차별화되는 점이 바로 접혀진다는 사실이죠. 많은 전기자전거들이 전기구동계와 배터리 때문에 접이식으로 잘 안나오거든요... 암튼 샤오미 전기자전거인 치사이클은 접힙니다. 뭐 그걸 말씀드리려고 오늘 포스팅을 하는 건 아니고... 정식으로 접히는 방식 외에 더 좋은 접는 법을 알려드리려구요 먼저 공식 방법부터... 샤오미에서 알려주는 치사이클 접는 방법은 다음과 .. 더보기
샤오미 치사이클(Qicycle) 첫 라이딩 소감 (전기자전거 EF1) 그 첫 라이딩 소감은 어땠을까 간단히 조립을 끝내고 충전을 한 뒤 끌고 나가봤다. 그렇게 첫날 마실을 돌아보면서 느낀, 치사이클 첫 후기이다. 작고 낮다 예상보다 샤오미 치사이클은 작았다. 그냥 자전거가 작기도 하지만 그래서 타기에도 작은 느낌이다. 성인 키 170만 넘어가도 내가 타기에 너무 작은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다. 바퀴 사이즈는 내가 타고 있는 스트라이다와 같은 사이즈로 마찬가지로 작긴 하지만 승차했을 때 느낌은 스트라이다보다 더 작은 자전거를 타는 것처럼 느껴진다. 안장과 핸들까지 거리가 매우 가까워서 그런건지 암튼 처음 탈 때 꽤 어색했다. 아들 녀석 자전거를 타는 느낌? 핸들도 더 높게 할 수가 없어서 탑승감은 미니벨로보다 더 낮은 녀석을 타는 기분 전기의 도움 없이 타도 탈만 했다 구입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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