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들어가자마자 유럽 배낭여행을 38일간 했었죠
지금도 기억이 아련하면서, 잊혀지지 않는 값진 기억입니다.
기회가 되면 정말로 꼭 해보고 싶은게 모든 걸 중단하고
가족들 다 데리고 1년간 세계여행 하는 건데요
앞으로는 그렇고... 지금도 '예전에 이거 꼭 해볼걸~' 하면서 후회하는게
바로 워킹홀리데이 (Working Holiday) 에요
제가 학교 다닐때만 해도 그게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았어서 이리저리 뛰며 알아봐야 하는 아이템이었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도 아니었는데
지나고보면 막연한 용기 부족 아니었나 싶습니다. 마치 학교 잠깐 쉬면 어떻게 되는것마냥 느꼈으니까요
낯선 땅에서 한번 노동의 맛을 맛본다는 것
언어도, 여행도 여러가지로 얻는 것이 많을 워킹홀리데이였지만
그럴때 아니면 언제 한번 대자연에서 맛보는 땀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까 .. 하는 생각때문에요
지금도 가능만 하다면 그런 경험할 준비가 되어있는데요
마침 페이스북을 보니 이런 호주 마카다미아 골든 챌린저 라는 이벤트가 있군요
도전해서 안되는 건 없겠죠 ^^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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