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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Gadgets & Stuffs

samsung G810 출시 (영국) samsung G810 NV시리즈에 이은 삼성의 새로운 디카가 출시되나? 요즘 나오는 디카치고는 렌즈가 그렇게 훌륭해보이지도 않고.. 게다가 5백만화소에 AF 가 된다고 써놓다니 디카 맞아? 슬라이드 덮개도 있고.. 생긴건 디카인데... 새로운 휴대폰 G810 이 출시되는 것이다 디카스러운 뒷모습과 함께 이런 앞모습이라니 흡사 디카와 휴대폰을 반반씩 붙여놓은듯한 느낌이 전해온다 우선 스크린샷을 보니 심비언 이 채용되었고, 심비언이다보니 국내출시버전은 아니겠지만 전에 노키아폰에 담긴 심비언을 좀 써보다보니 모바일상에서는 상당히 쓸만한 OS였다는 기억이 있는데, 그런점에서 심비언을 쓸 수 없는 국내사정이 좀 아쉽다 암튼 오랜만(?)이라는 느낌이 드는 삼성의 슬라이드폰 묵직한 느낌의 거친 메탈느낌이 개인적으로.. 더보기
나의 첫 휴대폰으로부터 10년, 애니콜 그때가 97년이니까.. 벌써 10년이 넘었다. (글을 쓰다보니 11년이 되었다는걸 깨달았다. 끔찍하다 ^^) 한참 복학생으로서 마지막 학기를 마무리하면서 취직을 준비하던 그 때... 한 기업의 스폰서쉽을 받아 휴대폰이라는 녀석을 처음 써보게 된 때였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최초의 PCS폰인 SPH-1100. 이 폰 기억하는 분들 많을 것이다. 거의 국민폰이었으니.. 당시 삐삐 하나면 모든게 다 되던 그런 시절, 몇몇 친구들 중에는 '씨티폰' 이라는 발신전용 폰을 가지고다니는 녀석도 있었지만 언제 어디서라도 받을수 있고 걸수도 있는 이런 '휴대폰'을 가졌던 나는 친구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다. 테니스 동아리였던 탓에 테니스코트에서 보냈던 시간이 많았는데 코트에서 짜장면을 시켜먹거나 동아리 사람들에게 급히 연락을.. 더보기
햅틱폰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전에 안녕하세요? 앞으로 2개월간 (4월,5월) 블로거 네트워크인 태터앤미디어 와 삼성 애니콜이 함께 하는 애니콜 햅틱폰의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출시를 목전에 두고있는 햅틱폰에 대한 다양한 리뷰와 이야기를 꾸려나갈 예정인데 그렇다고 무조건 '햅틱폰, 이래서 좋아' 라는 얘기만 하는게 아니라 보다 솔직한 블로깅을 통해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도 드리고 좀더 건설적인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 햅틱폰이 드디어 출시된다 전지현 CF 이긴 하지만 기존 삼성전자 CF를 볼때와는 느낌이 달랐던, 전지현보다 휴대폰이 훨씬 더 눈에 들어왔던 바로 그 햅틱폰이다 햅틱(haptic) ? 학교다닐때 영어공부 꽤나 했다고 생각하는데도 처음보는듯한 단어를 만나다니... CF.. 더보기
LG의 새로운 3인치 터치폰, Vu apple 제품에서 느끼는 간결함? 미니멀리즘? '어랏, 얘 봐라 !' 하는 느낌을 주는 심플한 멋을 느끼는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리라 물론 아이폰의 WOW factor 는 다양한 곳에서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할 정도로 나타나고 있고 최근에 터치폰들을 너도나도 생산해내고는 있지만 출시가 1년이 넘어가고 있는 이 아이폰의 레벨에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얼리들은 말하고 있는데, 나도 그 의견에는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이다 암튼.. 그런 미니멀리즘을 느끼게 하는 디자인 요소도 여러가지들 들 수 있겠지만 오늘 주목하고 싶은 것은 '로고 배치' 부분이다 전면에서 그 어떤 로고 도 볼수 없는 아이폰의 디자인 이통사업자의 로고는 물론이고 제조사 자신의 로고도 전면에는 없다 반면 우리나라에서 볼수 있는 휴대폰들.. 누가.. 더보기
닌텐도 + 휴대폰 = 아르고폰 (LH2300) ? 터치폰들을 보면서 같은 터치기기인 닌텐도 (NDSL) 의 마인드가 UI 에 녹여져 있지 않은 모습이 늘 아쉬웠다 터치에 최적화된 터치를 위한 터치를 활용한 그런 UI... 아주 단순하지만 사람에게 재미를 주는 법을 아는 닌텐도의 마인드 이제 휴대폰도 점점 터치스크린에 따른 진화를 겪으면서 많이 나아지긴 하겠지만 아직까지 과거 하드버튼 UI 를 그대로 터치로만 옮겨놓은 초보적인 입력 방식이라든가 터치를 활용한 UI 고민이 초기부터 안되어 있는 점 등은 아이폰 이나 경쟁사폰 대응만을 위해 급작스럽게 만든 모습같은 느낌이 들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 아르고폰 (LH2300).. (일단 동영상 감상) 잠깐 봤을때는 이런 기능까지 못써봤는데 동영상을 보니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UI 들이 꽤 적용이 되어있다 .. 더보기
아르고폰(LH2300), 월 6천원으로 풀브라우징? 아이폰에 담긴 사파리 브라우저로 즐기는 풀브라우징은 신선한 경험이었다 생각보다 훨씬 미려하고 빠른 (물론 wifi 였기에) 풀브라우징이 이 '휴대폰' 에서 가능한 시대가 왔다는게 물론 몇년전부터 말이 있었던 것이라 많이 늦어지긴 했지만 신선하긴 신선했다 (아이폰에서 보는 야후닷컴) (아이폰에서 보는 네이버) 마우스와 키보드로 서핑하는 웹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손가락 끝으로 종이장을 넘기든 이리저리 움직이고 늘였다 줄였다 하며 보는 재미 사실 이런 재미는 부수적인 것이고 그동안 휴대폰에서 제공하던 한정적인 무선 페이지들이 아닌 사실상 무제한에 가까운 웹사이트들의 정보를 모두 접할수 있다는 건 차원이 다른 게임인 것이다 이런 서비스가 기본이 되어야 하고 궁극의 방향이어야 할텐데 '풀브라우징' 이라는 명칭이.. 더보기
터치폰에 가린 또하나의 유행, 아르고폰(LH2300)의 가죽 여기저기서 터치폰 터치폰 프라다폰이 터치로 나와서 그런지 아니면 잡스 아저씨가 나를 따르라 고 외쳐서 그런지 온통 유행을 만들어가는 모습이다 아이폰을 실제 보면 (지금이야 아이팟 터치가 나와서 그닥 새롭지 않지만) 저 미끈한 모습에 반하게 마련이다 둥글둥글한 엣징에 크롬/메탈스러운 재질로 미끈하게 마감한 모습은 애플이 만드는 미니기기라는 아이덴티티를 풍성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폰을 실제로 써보면 개인적일수도 있지만 그립감이 만족스럽지 못하였다 얇은 대신 넓어서 그런것 보다는, 바로 저 미끈하다못해 미끄러운 재질때문에 손에서 미끌어지기가 십상이어서 쓰는 내내 불안한 기분이었다 주머니에서 빼다가 미끌 해서 바닥에 떨어지는 날엔.. ^^ 위 사진 배경이 되고 있는 가죽소파가 눈에 띈다 카메라에서.. 더보기
LG 의 새 터치폰, KF510 영국에서 출시되는 LG 의 새 휴대폰, KF510 이다 개인적으로 통화/종료키 와 네비게이션 부위를 터치로 조작하는 기기를 매우 불편하게 느끼는 지라 그닥 끌리지는 않지만 디자인은 꽤 훌륭하게 나왔다. 상단 블랙에서 점차 레드로 그라데이션 되는 느낌과 키패드의 체크 패턴은 초컬릿에서 그랬던 것처럼 여심을 꽤나 흔들것 같다 요즘 LG폰들 디자인 참 잘한다는...^^ 향후 컬러 마케팅용 폰으로 공략해도 좋을듯한 폰으로 보인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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