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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Gadgets & Stuffs

삼성의 full 터치스크린폰 드디어 나오나 (m800 / w420) 아이폰은 물론 LG의 프라다폰에도 한방 먹힌 형국의 삼성 애니콜.. 준비한 것들을 드디어 내놓는 것인가 삼성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M800 이다 (미국 모델) 미국의 이통사인 스프린트가 삼성 M800을 'iPhone 킬러'로 출시한다고 얘기하는 모양인데... 글쎄, 아이폰에 대적할 수 있을지... 3.2 인치 스크린, 3G EVDO 네트웍, Croix 인터페이스, 2 메가픽셀 카메라, microSD 카드 슬랏, AAC, MP3, WMA 음악 포맷들, H.264, MPEG-4 비디오 포맷들 지원 등을 제공한다. 상하로 상당히 길어보이는 모습. 결국 경쟁력은 디자인과 S/W UI ... 국내에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는데 선전을 기대해본다 국내 모델은 w420 / w4200 더보기
잘못쓰면 밤 꼴딱 새고 만다 2년이 거의 다 되가나 내손으로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라곤 '카메라' 랑 'mp3p' 정도에만 관심이 있던 시절 여느때와 다름없이 동호회에서 시간 죽이고 있을때쯤, 당시엔 나름 생소한 'pmp' 라는 녀석을 접하게 된다 Portable Media Player .. 집에서 디빅플레이어를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기때문에 개인용 디빅플레이어 컨셉인 이녀석은 상당한 호감을 가지고 바라보게 된다 '음... 디빅플레이어가 좋지만 죄다 채널들은 가족들한테 뺏기고 ㅠ.ㅠ 이 녀석 하나면 내가 보고싶은 것들 맘껏 혼자 볼수 있겠군..'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지 ㅎ' 이런 디지털 기기는 가격하락 추세가 심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중고를 찾으려고 했는데 당시에는 이제 막 시장이 형성되는 시기라 PMP 중고가 많.. 더보기
bluetooth 시계폰 by 소니에릭슨 MBW-150 이번 CES2008 에 LG 가 내놓은 워치폰... 지난 블로그에 소개했지만 그 워치폰을 보니 지난본에 본 이녀석이 생각났다 전시장 한곳에서 독특한 아우라를 내뿜던 녀석.. 아직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은 휴대폰 브랜드, 소니에릭슨 에서 만든 워치폰이다 > 당근 휴대폰 기능 되고 (통화 문자 모두), 뮤직 도 블루투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손목에 차려니 당근 그래야 겠지만.. 사실 이번에 CES 에서 LG가 발표한 시계폰은 너무 휴대폰스러워서 손목에 차기엔 개인적으로 그다지 끌리지 않는 디자인이다 시계는 시계다워야지 ^&^ 그래도 이런 아날로그풍의 시계... 멀리서보면 약간은 태그호이어 삘이 나는 디자인은 되줘야 그래도 시계답기때문에 이런 녀석이 좋다 물론 휴대폰으로서 UI는 LG의 그것보다는 불편하겠지.. 더보기
[코스트코] 충동구매한 신발 하나 뭐.. 충동구매라 해서 거창해보이지만 그럴것도 없다 가끔 코스트코를 가면 너무나 끌리는 가격표로 사로잡는 물건들이 있어서 충동구매를 하게된다는 문제 오늘도 조심조심히 들렀건만 역시나 방앗간을 못지나가는 참새마냥 ㅎㅎ 들고온건 이녀석이다 내가 모르는 브랜드라면 일단 듣보잡 ^^ 운전할때 신으라는 건가? 신발은 신발이다 세무재질의 무난한 신발이다 브라운 색상에 잘 어울리는 스티치까지 별로 나무랄데는 없는 신발 마침 베이직한 면바지에 신을만한 신발이 애매했는데 말야 ^^ 보아하니 어느 유명브랜드 디자인을 카피한 듯 한데 적당한 퀄리티에 세무 재킷을 연상케하는 무난한 디자인이 꽤 괜찮다 중요한 건 가격 ! 21,900원 되겠다 뭘 망설이는가... 질러라 ! 면바지에 입을 적당한 신발... 없거나 바꿀 때 되지 .. 더보기
LG에서 새로나오는 시계폰 (워치폰) 어려서 전격Z작전 을 보면서 자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탐냈던 그의 손목시계 작은 기계로 온갖 컨트롤을 해대며 조정하는 모습은 어린나를 비롯한 모든 사람을 사로잡았던 기억이다 이처럼 손목에 장착하는 개념으로 시계 이상의 장치들이 가끔씩 나오긴 하지만 아직 대중화된 제품은 없는 것 같다 mp3 도 그런 시도가 있었지만 귀로 들어야하는데 바로 그 '손목 - 귀' 를 연결하는 솔루션때문에 대중화되지 못했던 것이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하나의 '문화'가 된다면 가능한 일일까? 암튼 이런 환경에서 또하나의 시도가 이뤄진다 바로 '시계폰' , 손목에 차는 워치폰이다 CES 2008 에서 LG가 공개한 시계폰의 모습이다 어느정도 크기가 되는 액정에 전면 액정을 볼 수 있고 아래쪽에는 바로 '샤인폰'에서 보던 친숙한 스크롤.. 더보기
애니콜 SPH-W4100 (이것도 보아폰?) 또다른 보아폰인가? 보아가 CF 하면서 들고 나왔다고 해서 '보아폰'으로 불리나보다 전에도 '보아폰' 이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은 안나고... 암튼 SPH-W4100 .. 새로운 3G 폰이다 (모델명 수정했습니다. W3600 의 폴더버전이라네요 ^^) CF 시작한 것 보니 곧 출시하는듯 산뜻한 분위기가 일단 괜찮긴 하다. 흰색 악세서리와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 그로시 재질 개인적으로 카메라가 이 위치에 있으면서 회전되는 이런 형태가 좋다 이것저것 자유자재로 다 찍을수 있으니 2백만 화소 카메라 장착 애니밴드 보아폰 답게 뮤직폰 컨셉인가 mp3p 처럼 전면에 음악 관련 버튼들이 튀어나와 있다 음악 듣기엔 무척 편리할 듯 흰색과 그레이 레터링도 잘 어울린다 (아이팟 스타일 ^^) 뒷모습 -_-; 이건 아니잖~아.. 더보기
아이리버 클릭스 플러스 (clix +) 만져보기 07년 아이리버의 역작이라면 누가 뭐래도 '클릭스' 얇은 비누처럼 손에 착 잡히는 그립감에 디클릭의 편리함, AMOLED 의 선명함까지 갖춰 힛트작으로서의 손색없는 면모가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그런 클릭스 의 후속작인 클릭스 플러스가 나왔다며 후배녀석이 보여준다 잠시 만져본다 클릭스 플러스에 있는 '+' 는 그야말로 DMB 의 추가만을 의미하나 보다 두께나 다른 외형적인 면은 크게 달라진 것을 못느끼겠다 얇은 외형을 유지하면서도 이처럼 범용 이어폰잭을 채용하고 있는 기기들이 좋다 휴대폰들은 데이터통신때문인지 죄다 전용잭을 가지고 있어서 짜증.. ^^ 새로운 친구가 나온다니 다른 가족들도 구경나왔다 ^^ 코원 D2 에 아이리버 D25 까지.. 전자사전을 가지고 다니진 않아서 그런지 효용성에 있어서는 좀 의문.. 더보기
무료함을 날려버린 득템! 다른 사람들은 조직이다 인사다 뭔가 엄청난 변화가 오는것처럼 웅성대는 마당이지만그런것도 별로 흥미가 없고... 별다른 자극과 흥분없이 무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 뜻하지 않은 득템을 하게 되었다 야후코리아 에서 초청한 '모바일 데이' 행사.. 그냥그냥 세미나 좀 듣고, 맛난 것 좀 먹고 할거라는 기대에 보잘것 없는 나까지 초청해준것을 고맙게 생각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땡땡이... 예상대로 점심은 호텔 코스다. 큭큭 얼마전 롯데호텔에서 열린 모바일 2.0 컨퍼런스 에 받은 충격. 그 컨퍼런스는 꽤 비싼 유료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점심은 도시락 제공이라는 .. 마치 다크 템플러 테크타면서 열심히 기대하고 있는데 뮤탈이 떼거지로 본진에 잠입했을때의 허탈함... 그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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