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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화문 맛집:: 브룩클린 더 버거 조인트 수제버거를 좋아하는 필자한국에 들어와있는 햄버거 브랜드중 가장 좋은 맛을 낸다는 브룩클린 더 버거 조인트가광화문에도 들어왔다는 소식에 고생한 팀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지금까지 광화문에서 가장 맛있는 버거집은디타워 파워플랜트랑 북촌 올마이티 버거라 생각했는데 경쟁자가 생긴 셈이다. 브룩클린 더 버거 조인트 역시 광화문 디타워에 자리잡고 있다. 광화문 대로쪽 1층에 자리잡고 있어서 자칫 못찾을 수 있다.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안되고 1층 길가에서 바로 들어가야 한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무지 기니까 각오하고 가야 한다. 실내 객장 크기는 그리 크지 않다. 캐주얼한 분위기, 미국 스타일이다. 수제버거 가격은 1만원 정도선 거기에 음료와 프라이를 추가하면 대략 1인당 1.5만원 선에서 먹을 수 있다. 나이프.. 더보기
최대 쇼핑관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 광화문 홍보관을 가보다 (Korea Sale Festa)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라고 불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본격 시작했다.국내 최대 쇼핑관광축제로 매년 진행되는데 올해가 2번째, Korea Sale Festa는 9/28~10/31까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며 최대 80%까지 할인을 누릴 수 있는 쇼핑과 볼거리, 놀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최근 국제정서 이슈로 관광객 유입이 좀 줄어든 것이 아쉽긴 하지만 대한민국을 알리고 관광꺼리들을 만들어 내수 유치를 진작한다는 차원에서 긍정적인 축제로 보고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되었으면 한다. 2017 코리아세일페스타 를 홍보하는 홍보관이 광화문 광장에 설치되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봤다.마침 광화문쪽에서 모임이 있어서 가볍게 스크린야구를 즐기고는 방문. 완연한 가을 날씨에 청명한 하늘이 기.. 더보기
소니 엑스페리아 XZ 리뷰, 그리고 그와 함께 한 광화문 촛불 집회 소니가 새롭게 내놓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를 사용해봤습니다.아직 사용자가 별로 없는 초기라서 간단히 엑스페리아 XZ에 대한 후기를 올려봅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는 여전히 그 패밀리 룩 (Family Look)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Z 시리즈부터 시작되어 온 이 패밀리 룩이 그래도 성공적이라고 판단한 것 같은데요. 저는 깔끔하게 디테일을 최소화하면서 소니만의 독특한 컬러감이 강조되는 이런 디자인이 괜찮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홈버튼이 하드웨어 버튼으로 없다는 것. 소니에게 진지하게 제언한다면 하드웨어 홈버튼을 달아달라고 하고 싶네요. 예전 소니 클리에 시리즈에서 접하던 그 극강의 하드 버튼감을 가진 녀석을 말이죠 제가 체험한 녀석은 미네랄 블랙 색상의 엑스페리아 .. 더보기
갤럭시S5의 문화 마케팅... 한정판 에디션은 어떨까? " 제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제품의 이미지를 사는 것이다 " 소비심리학에서는 이미 일반화된 말이다. 제품을 구매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봐도 고개를 끄덕이는 말이고, 제품을 판매하려는 기업 입장에서도 광고 마케팅을 하는데 있어 명심해야 할 명언에 해당한다. 사람은 제품 자체를 사는게 아니라 그 제품의 이미지, 또는 그 제품이 주는 경험을 하는 것이라고... 품질에 큰 차이가 없는 고가 브랜드 제품이나, 꼭 생활에 필요하지도 않은 그런 제품을 사게 되는 행태들을 설명할 수 있는 말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근래들어 기업들은 자사 제품에 이미지를 심는, 더 넘어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입히기 위해 다양한 이미지 마케팅을 한다. 단순 제품 광고가 아닌 이미지 광고에, 브랜드 광고에 수백억을 들이는 것도 그만큼 .. 더보기
베니니에서의 아듀 2008 with intel insiders 송년회 모임 (인텔 인사이더) 이야기를 이제서야 쓰는군요 요즘 특히 이렇게 블로그를 한답시고 이야깃거리만 모아두고 게으름에 정작 쓰지 못하는 이야기들이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몸은 절대 바쁘지 않은데 정신적인 여유가 없는건지... 이런거 보면 빨리 귀농해서 소나 키우면서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벌써 든다니까요 ^^ 한번 들어만봤던 곳이네요. 광화문 베니니... 가든 플레이스라고 베니니를 비롯한 몇가지 레스토랑 공간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http://www.benigni.co.kr 참조 이탈리아는 역시 누구에게나 조금은 판타지에 가까운 느낌을 주는 걸까요? 이탈리언 레스토랑으로 모임 장소가 정해졌다고 하면 약간의 설레임이 드는건... ^^ 이날은 음식도 음식이지만 인텔 헬레나님의 배려로 멋진 와인들까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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