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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

[캐나다 나이아가라 여행] 폭포 깊숙히 Maid of the Mist 를 타보자 캐나다 아딸 데이트 9 와이너리 투어를 지겨워하던 딸아이는 빨리 제 걸음을 재촉합니다. 배도 슬슬 고파오는데 이곳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의 이쁜 레스토랑을 하나 찾아서 점심을 먹을까도 했지만 그러면 나이아가라 폭포 투어할 시간이 부족해질 것 같아서 일단 차에 올랐네요 캐나다에서 가장 이쁜 마을 중 하나인 이곳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와 그곳에서 만난 캐나다 최고의 아이스 와인 산지, 이니스킬린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에 또 언제 와보나~ 하는 아쉬움을 갖고선 차에 탔습니다. 날씨가 그야말로 너무너무 좋은데다, Niagara on the Lake 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가는 Niagara Parkway 도로의 풍광이 너무나 좋아서 폭포 가기 전에 드라이빙 하는 것만으.. 더보기
[캐나다 토론토 여행]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와 와이너리 체험 (Inniskillin 아이스와인) 캐나다 아딸 데이트 8 전날 토론토에 도착해서 밤늦게까지 CN타워에서 즐기느라 상당히 피곤했었어요. 그래서 토론토 시내에서 차를 몰아 저희 숙소가 있던 미시소가 지역까지 가는데 졸음과 엄청난 싸움을 해댔습니다. 글로는 이렇게 쓰지만 실제로는 정말 위험한 장면을 연출할 뻔 했어요. 정말이지 미친듯이 졸음이 쏟아져서 이를 악물며 운전을 했죠. 여행이란게 다 그렇지만 모든 길이 초행이다보니 잔뜩 긴장을 하는데도, 아침부터 가나노끄에서 캠벨 농장체험을 한 뒤 토론토까지 와서 투어를 하고 저녁도 제대로 못먹은 채로 멀리 떨어진 숙소로 운전을 하려다보니 피곤을 이기지 못하겠더군요. 저녁도 제대로 못챙겨줬는데 그런 딸아이는 배고프다는 말 한마디를 남긴채 뒷자리에서 자는 모습이 너무 안됬더라구요 ^^ 암튼 짧기만 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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