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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데인 시계

스위스 몬데인 시계, 프랑스 나토밴드로 교체하기 (A660.30328.11SBB) 마음에 꼭 드는 스마트워치는 없고...역시 아직까지는 아날로그 시계가 이쁘다. 미루다 미루다 질렀던 스위스 몬데인 손목시계. 캐주얼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2015/08/15 - [지름신고] 몬데인 시계 A660.30328.11SBB 몬데인 빅데이트나 한화 몬데인이 많이 회자되지만 개인적으로 몬데인 시계 중 가장 이쁜 녀석은 이녀석이었다.A660.30328 빅사이즈 모델... 보시다시피 이 몬데인 모델은 러그가 보이지 않는다.스트랩이 커다란 본체 뒷쪽에서 체결되기에 앞쪽에서는 보이지 않고 깔끔하다. 커다란 다이얼 화면이 더더욱 시원시원해 보여서 마음에 들었다. 암튼 이 녀석 스트랩을 프랑스 나토밴드로 교체해주었다. 스위스산이기에 프랑스 밴드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생각.동영상으로 보자. 프랑스 희생.. 더보기
[지름신고] 몬데인 시계 A660.30328.11SBB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때 떠났던 유럽 배낭여행 당시 유레일패스를 타느라 수도 없이 방문했던 유럽의 기차역들. 당시에는 브랜드고 뭐고 별 관심이 없었기에 이름까지 눈여겨보진 않았지만 기차역 플랫폼에 걸려있던 커다란 시계의 모습은 눈에 남아있었죠. 스위스에서 노숙까지 했던 취리히와 루체른, 그 역사에서도 만날 수 있었던 커다란 시계의 모습이 이 몬데인 시계와의 만남이었습니다. 배낭여행 당시의 기억때문인지 이 몬데인 시계만 보면 살짝 기분이 업되는 게 항상 곁에 두고 싶은 마음이 있었나봅니다. 계속 질러야지~ 마음만 먹다가 미루고 미루고 했었는데, 애플이 이 녀석을 베낀 것이 자극이 되었을까요? 기어이 질렀네요. 제가 선택한 몬데인 A660.30328.11SBB 깔끔함을 모토로 하는 몬데인 손목시계에는 많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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