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노트북
-
▶◀ 미니노트북 쓰다보면 결국 중요한건 이것IT/Computers 2009. 5. 27. 08:02
미니노트북 (혹은 넷북) 어떤 용도로 구입하시나요? 일단 메인 PC 나 노트북이 있는 상황에서 서브 노트북으로 가벼운 넷북 스타일을 구매하는 분과, 고사양은 필요없어서 메인 노트북 겸용으로 미니노트북을 선택하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그런 상황에 따라 어떤 점을 중요시하느냐는 뚜렷하게 달라질 것입니다. 상황이 같다고 해도 개인 취향에 따라 역시 미니노트북을 선택함에 있어 중요한 고려사항은 다 달라지겠죠 그런 목적에 따라 다르기도 하겠지만, 어느 시점이냐에 따라 고려 포인트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미니노트북이란 녀석을 처음 구매하는 사람의 중요포인트와, 사용해보면서 봤더니 다음부터는 이 부분이 잘된 기기를 사야겠다 라고 경험에서 나오는 포인트가 또 다르겠죠. 전자는 아무래도 디자인이나 브랜드에 영향을 많이 받으..
-
삼성의 미니멀리즘, N310 을 만나다IT/Computers 2009. 5. 22. 08:03
삼성이 미니멀리즘을 표방하며 내세운 새로운 미니노트북 (넷북) N310 모델의 개봉기 및 외관에 대한 소개입니다. 주변 지인이 삼성 NC10을 쓰고 있어서 NC10은 자주 봤었는데요 이번 N310 은 또 어떤 느낌인지 한번 보겠습니다 (N310 샘플을 잠시 경험할 기회를 제공받아서 쓰는 포스팅입니다) 1. N310 개봉기 박스는 미니노트북 답게 작습니다. 구두 박스보다 조금 큰 정도 어떤 박스든 간에 박스를 개봉할때는 만원다발이 한가득 담긴걸 상상합니다. ^^ 저기에 가득 만원지폐가 담기면 한 4천만원은 되겠군요. 사과상자는 아니더라도 이런건 언제쯤 제게..ㅎ 지폐의 꿈은 날아갔지만 다소곳하게 준비중인 N310 이 보입니다. 사진으로만 봤던 N310 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사실 사진으로만 보던 N310,..
-
HP mini 1000, 유광 블랙이 싫다면?IT/Computers 2009. 3. 10. 08:08
무광 재질을 좋아하는 bruce ... HP mini 1000 이 다 맘에 드는데 딱 하나 걸렸던거.. 바로 상판이 유광 재질이었다는 점이죠 2133 의 무광 실버 참 이뻤는데 말이죠. 미니 1000 은 예쁘긴 한데 유광이라는거 지난번 런칭행사 때에도 다 좋은데 이거 하나가 걸렸었는데, 오늘 회사 동료가 질러주신 mini 1000 을 보니 이런 솔루션이... 0.0 역시 미니 노트북들은 스킨으로 개성을 표현하는건가요, mini 1000 용으로 이런 스킨이 있더군요. 블랙 무광에다 저런 고급스런 패턴이... 동료 말로는 제 추천대로 무광에 돌기 있는 특수형(?)으로 골랐다는 -_-; 이 스킨 하나로 이렇게 자세가 달라지더군요. 맘에 쏙 드는 것이 저는 무광 블랙이 좋은가봅니다. 뒤늦게 살짝 뽐뿌가... 게..
-
최소형 넷북 mini 1000, 80만원 안넘는다IT/Computers 2008. 12. 10. 23:11
HP 에서 mini 2133 후속으로 내놓는 mini 1000 런칭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밤에 홍대앞을 가니 훈훈하더군요 ^^) mini 1000 의 겉모습은 비비안탐 에디션 과 함께 이미 공개가 되었기때문에 그리 새롭지는 않았습니다만 mini 1000 블랙에디션과 비비안탐 에디션을 실제로 손으로 만져보는데 의의가 있었습니다. 블랙 유광재질의 mini 1000 블랙 에디션의 모습 개인적으로는 블랙은 유광보다 거친 무광이 좋습니다만 ^^ 다음 버전에는 거친 무광 블랙을 기대해봅니다. mini 2133 도 꽤 작았습니다만 이번 HP mini 1000 은 10.2인치임에도 정말 작더군요. 일반 종이 노트보다 작아서 손에 쏙 잡히는 크기와 두께가 단연 압권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조우한 비비안탐 에..
-
최근 지름신을 부르는 미니 노트북 (넷북) 3인방IT/Computers 2008. 9. 20. 10:10
미니노트북과 넷북.. 컨셉의 출발은 조금 달랐지만 요즘들어 그 경계가 모호해진바 그냥 같은 개념으로 쓰겠습니다. 몇달전부터 미니노트북 출시가 아주 그냥 봇물처럼 쏟아지는군요. 앞으로 몇년간 넷북의 춘추전국시대를 볼 수 있을것 같아 행복합니다만, 그와 동시에 자꾸 이녀석들이 지갑을 찔러대니 매달 카드명세서의 청구금액을 보게되고, 잠시라도 여윳돈이 생기면 이녀석들에 눈길을 한번 줄만큼 미니노트북의 매력은 저에게 상당합니다. 무엇보다도 현재 들고다니는 HP의 타블릿 TC4400 이 성능이나 디자인이나 다 만족인데 단하나, 출근후 샤워장 거울에 비친 벌건 어깨때문입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둘러맨 타거스 배낭안에서 절대적인 무게감을 주진 않지만 가끔 DSLR 이라도 같이 들고갈 날이 생기면 그땐 TC4400 이 좀..
-
더 길어지고 예뻐진 HP 미니 2133, 이것이 mini 2 ?IT/Computers 2008. 9. 16. 17:15
VIA CPU 와 짧은 배터리 시간의 아쉬움에도 넓은 해상도와 키보드, 미니노트북계의 최고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던 HP mini 2133, 그 후속모델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무엇보다 전작에서 아쉬웠던 점이 어떤 진전을 보였을지 기대중인데요, 아쉽지만 HP에서는 spec 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mini 2 라고 해야할까요,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해야할까요... 외관을 주로 보시죠. 파격적인 이 붉은 문양과 디자인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비비안 탐 (Vivienne Tam) 과의 제휴를 통해 HP 가 내놓는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직접 찍은 사진들을 좀 보실까요 모델이 입고있는 붉은색 드레스와 아주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역시나 이번에 모습을 드러낸 새로운 mini 의 크기 역시, 여자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