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쌀국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노이의 새벽, 그리고 극락의 맛을 본 미슐랭 쌀국수 베트남 사파에서 하노이로 복귀,새벽에 도착했다 사파에서 하노이로 오는 슬리핑 버스 HK 버스라인을 타고 새벽에 도착다행히 예약해 둔 숙소 근처인 호안끼엠 호수 구시가지 근처에서 내릴 수 있어 좋았다새벽 5시 반 경 도착 동이 트기 직전 새벽이 날이 토요일 새벽이었다그래서인지 대부분 가게 문을 열 리가 없는 새벽이었지만, 가끔 노포 음식점에서 삼삼오오 어제 금요일밤을 즐겁게 보낸 젊은 친구들끼리 해장을 하는 모습들이 보인다.늘 먹는 쌀국수로 해장을 하는 느낌은 어떨라나? 하노이의 새벽덥지 않아 좋다그리고 그렇게 인도에 즐비해있던 오토바이들이 귀신같이 정리되어 있는게 신기했다.다 어디로 간거지?(나중에 보니 어떻게든 건물 안으로 바이크들을 들여다 놓는듯 했다)덕분에 인도로 다니기도 쾌적했던 새벽 어떤 행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