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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자전거 헬멧, 카머 프렌다 브리티쉬 그린 후기 지난 번에 소개해 드린 카머의 헬멧, 프렌다 brucemoon.net/1198143440 브롬톤에 어울리는 어반 자전거 헬멧, 카머 프렌다 리뷰 어반형 헬멧 중에 착용감이 좋은 녀석을 찾는가? 그렇다면 쓸만한 녀석이 있다 한국인 두상에 맞게 개발된 대한민국 자전거 헬멧 브랜드 카머 (KARMOR) 그 중에서도 어반형 디자인을 가진 프렌다 ( brucemoon.net 브롬톤과 함께 여전히 잘 착용하고 있다 처음에 받았던 인상과, 계속 사용하면서 느끼는 착용감이 다르면 어떡하지? 했는데 결론적으로 기우였다 그 이야기를 계속 해본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지속 사용해보면서 느끼는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착용감이다 지금까지 쓰던 헬멧들은 외산이라 그런지 어딘가 모르게 잘 안맞는 느낌 옆이 좀 좁은 것들이 많.. 더보기
브롬톤에 어울리는 어반 자전거 헬멧, 카머 프렌다 리뷰 어반형 헬멧 중에 착용감이 좋은 녀석을 찾는가? 그렇다면 쓸만한 녀석이 있다 한국인 두상에 맞게 개발된 대한민국 자전거 헬멧 브랜드 카머 (KARMOR) 그 중에서도 어반형 디자인을 가진 프렌다 (Prenda) 라는 모델이다 일단 동영상으로 제대로 보자 youtu.be/ZA0AQ3Oil74 카머 프렌다 개봉 리뷰 및 착용 후기 시작해본다 커다란 박스로 배달된 카머 헬멧 자전거 헬멧이 집에 4개나 있다 보니, 실로 새로운 헬멧을 접하는 것은 오랜만이다 대한민국 브랜드 카머, 한국인 두상에 맞게 개발하는 대한민국 브랜드이다 실제로 서양에서 온 헬멧들을 써보면 아무래도 좌우가 넓은 한국인 두상에 좀 조여드는 느낌이 있어서 장시간 착용시 머리가 아파오곤 했다 (필자가 대두라서 그럴수도 ㅠㅠ) 그런 의미에서 카머.. 더보기
브롬튼 자전거 보호필름 PPF, 힐링쉴드 후기 매일 함께 하고 있는 친구, 브롬튼 입니다. 이제 적응이 되서 지하철이든 버스든 가지고 잘 타네요 지하철에서도 자리에 앉아 무릎 사이에 끼울 수 있으니 아주 편하네요 이 사랑스러운 브롬톤에 입힐 보호필름에 대한 이야기가 오늘 주제입니다. 아마 평생 데리고 있을 친구라... 보호필름 정도는 해 줘야죠 ^^ 힐링 쉴드 휴대폰에서 아주 친숙한 브랜드죠 퀄 좋은 보호필름으로 유명한 힐링쉴드에서 자동차 뿐만 아니라 브롬튼 보호필름까지 만드는지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힐링쉴드 PPF for brompton 이렇게 길죽~한 박스에 담겨 오는데요 나중에 떨어져서 재구매시에는 50% 할인구매가 가능하다는군요 다른 상품 구매시에도 30% 할인 이렇게 지속 구매를 유도하는 프로그램, 바람직 합니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더보기
브롬톤, 집 안의 자전거들을 다 올킬해 버릴 녀석 현관에 들어서면 자전거들이 한 가득이다.자전거용 거치대를 장착해두고 자전거를 그나마 좀 공간효율적이게 보관하고는 있지만 벅차다.애들 자전거까지 하면 집에 있는 자전거가... 7대... 로드, MTB, 전기자전거, 출퇴근용 전천후 자전거... 뭔가에 심취하면 다 맛보지 않고서는 못배기는 성격상 여러 자전거들을 운영하고 있다.그나마 스트라이다와 몇가지를 내보낸 게 그 정도다. 주말에 컨디션에 따라, 취향에 따라 맘에 맞는 녀석을 데리고 다녔었는데얼마 전부터 그 패턴에 변화가 생겼다. 다른 자전거들을 먼지 쌓이게 하고 있는 녀석, 바로 브롬톤이다. 이 녀석에 적응하고 나니 다른 녀석들에 좀처럼 손이 안간다.그야말로 올킬 (ALL KILL) 브롬톤이 올킬에 가까운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이유는 다음으로 요약할 수.. 더보기
스트라이다에서 브롬톤으로 오게 된 이야기 내 영혼의 파트너와 같았던 스트라이다 스트라이다와 함께 한 시간이 10년. 여전히 멀쩡하게 출퇴근 파트너가 되고 있는 기특한 녀석이다. 접고 펴는데 가장 빠른 자전거이고 무엇보다도 이쁜 녀석.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데도 쉽게 끌바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한 자전거가 스트라이다이다. 계단을 오를 때는 여성분들한테는 좀 무거울 수 있지만 일반 남성들은 충분히 들고 다닐만 했고 그 민첩함과 대중교통 연계 능력으로 인해 사실 별 불만이 없이 10년을 함께 했다. 그러던 날... 지하철 5호선을 타고 다니던 필자에게 사건이 하나 생긴다. 스트라이다를 타고 지하철에 오르면 민폐를 걱정해서 항상 맨 끝 칸으로 간다. 그 끝 칸 벽에 스트라이다를 접어 세워놓은 채 자리가 없으면 당연히 그 옆에서 자리를 지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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