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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시리즈9

아티브 북9 플러스, 기존 시리즈9과 뭐가 달라졌나 (외관 리뷰)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노트북, 아티브 북9 플러스에 대한 소감을 지난번에 전해드렸는데요 마침 일행중에 시리즈9 노트북을 쓰고 계신 분이 있어서 간단히 비교해봤습니다. 어떤 부분들이 대략 달라졌는지 말이죠 시리즈9 중 15인치 모델이었긴 하지만 대략은 어떤 점들이 다르게 나왔는지 파악할 수는 있을 것 같아서요. 대신 전시장에서 잠깐 보는 거라 다른 부분보다는 외관/인터페이스 면에서 보는 차원입니다. 척 보기에 워낙 비슷하게 생긴 녀석이라 각 사진마다 어떤 모델인지 표시해놓았습니다 ^^ 참고로 지난번에도 보여드렸지만 이번 IFA 에서 공개한 아티브 시리즈, 아티브 북9 플러스와 라이트, 그리고 아티브 원5 의 스펙입니다 크기 빼고는 전면 상판만 보면 차이가 없는것 같기도 하죠? 알루미늄 재질이나 심플한 톤도 .. 더보기
[IFA 2013] 아티브 북9 플러스 직접 만져본 후기 리뷰 (삼성 시리즈9 후속) 삼성전자가 노트북 디자인에 있어, 그리고 비단 디자인뿐 아니라 그런 디자인을 가능하게 한 설계 능력에 있어 커다란 점프를 했다고 느낀 것이 바로 시리즈9의 등장이었죠. 물론 그 직전에 꽤 향상된 디자인의 노트북을 선보이긴 했지만 솔직히 그 전세대까지 삼성전자가 노트북에 보여준 디자인은 무난함에 가까웠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시리즈9 이 보여준 모습은 한두단계 올라선게 아니라 남몰래 합숙특훈을 받고는 우등생 반열에 올라선 학생마냥 완전히 달라진 느낌이었죠 옴니아에서 갤럭시 시리즈로 올라서듯, 노트북에서는 그런 느낌을 전해준 녀석이 시리즈9 이었는데요 그 시리즈9의 후속인 아티브 북9 플러스 를 이곳 독일 IFA 현장에서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해상도와 사양에 따라 일반형인 아티브 북9 라이트도 있었지만 포.. 더보기
노트북에서의 이동성과 스타일, 그 타협점은? (HP 울트라북) 요즘 노트북들 참 슬림하게 잘 나오죠. 저도 오로지 슬림함에 매료되서 맥북에어 1세대를 아직까지도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전에 힌지가 고장났을때 드디어 노트북을 바꾸나 싶었는데 그만(?) as가 되버리는 바람에 아직까지 못바꾸고 있네요 ㅎㅎ 암튼... 맥북에어니 요즘 많이 쏟아져나오는 울트라북이니 다들 아주 얇고 멋집니다. 슬림함 속에서 조금씩 다른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들을 지켜보는 것도 좀 흥미로운데요. 이번 출장을 다녀오면서 이 노트북의 슬림함에 대해 조금은 다른 생각을 하게된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얼마전 출장에 들고간 노트북은 잠깐 테스트중이었던 삼성 시리즈9 15인치 모델입니다. 15인치임에도 휴대성이 별로 나무랄데 없이 얇고 가벼워서 출장길에도 들고 갔죠. 다른 짐들도 있다보니 자.. 더보기
15인치 노트북을 다시 보게 만든, 삼성 뉴 시리즈9 제가 현재 사용중인 PC 는 크게 3가지 입니다. 집에서는 데스크탑, 회사에서는 14인치 노트북이 있고, 항상 들고다니는 가방에는 13인치 개인 노트북이 따로 있죠.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는 집에서는 휴대성을 아예 생각하지 않은 선택을 하다보니 데스크탑을 쓰고 있고 회사 노트북이야 그냥 주는대로 쓰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은 그동안 13인치를 넘어본 적이 없습니다. '휴대성'때문이죠. 늘 들고다닐 것을 생각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휴대성'이었습니다. 물론 어떤 작업을 하든지 노트북 화면이 크면 클수록 쾌적하고 좋습니다만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게와 부피가 관건이다보니 타협을 할수밖에 없었죠. 그 마지노선이 13인치 정도였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13인치도 카메라니 다른 기기들과 들.. 더보기
구글 크롬북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삼성 크롬북 시리즈5) 구글 크롬북의 모습입니다. 제조사는 삼성이죠. (삼성 시리즈5) 크롬북이 발표되는 것을 보고 이 크롬북이라는 기기가 겪게될 근본적인 한계를 예상하는 글을 전에 썼었는데요 2011/05/27 - 구글 크롬북, 아무리 생각해도 참패가 보인다 무조건 만능을 자랑하는 디바이스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이녀석이 세상에 나와 또 어떤 면이 소구되고 특정 시장에서는 (기업시장과 같은) 또 의외의 선전을 펼치게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IT 블로거 입장에서 새로운 기기가 출현했으니 이런 컨셉의 기기도 세상에서 환영받기를 개인적으로 바라고 저런 제 예상이 틀렸으면 좋겠습니다만 지금 현재로서는 제 눈에 한계가 보일수 밖에 없네요 암튼 그런 평가는 저도 이 크롬북이라는 녀석을 직접 제 손으로 써보면서, 그리고 출시 이후 시장.. 더보기
남자는 핑크! 엑스페리아 핫핑크 아크(arc) ! 핑크색 스마트폰을 기다려온 남성 여러분 주목! 왜 그동안 우리는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거무튀튀하고 은빛갈치 냄새가 진동하는 그런 다 똑같은 스마트폰만 강요받은 걸까요? 왜 그동안 핑크(pink)에 대한 로망을 가슴속 깊이 담은 우리 남성들은 유치한 소녀폰들만 쳐다봐야 했던 것일까요? 우리도 이런 폰을 좀 쓰고싶다 이겁니다 ! 더이상 그 로망을 가슴에만 묻어둔채 오뉴월의 '한'이 되어가는 걸 바라만 볼수 없다는 것입니다 ! 잘록한 허리에 초슬림 몸매로 'S라인 스마트폰'의 종결자라 주목받아온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아크 (Xperia Arc)... 그런 몸매를 가진 그녀는 그동안 블랙과 실버의 '무채색 정장'만을 고집하는 오피스 레이디의 모습을 보여왔는데요, 최근에 날씨가 점차 뜨거워지면서 그녀의 마음도 핫..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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