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보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항공 여행 셀프서비스 비중, 한국은 전세계 평균에 못미쳐 (SITA 조사 결과) 이번 북유럽 여행에서는 유난히 셀프 서비스를 많이 써보게 되었네요 현지에서 언어가 잘 안통하는 부분이 있어서이기도 했지만 이젠 키오스크 같은 걸 보면 자연스럽게 그쪽을 시도해보게 됩니다. 비록 외국어로 되어있다고 해도 말이죠. 러시아 같은 곳에 가면 왠지 대면 거래시에 불신이 좀 생겨서...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하철 패스를 사든, 기차표를 사든 키오스크를 제법 이용하고 왔는데요 공항도 예외는 아니었죠. 핀란드에서 떠나던 날, 헬싱키 반타 공항에서 키오스크를 사용했던 장면입니다. 새벽시간이었지만 탑승권을 기다리는 줄이 제법 길어서 그냥 키오스크를 사용했었어요. 그래도 옆에서 핀에어 직원이 도와줘서 더 수월하게 탑승권 발권과 함께 짐 맡기는 것까지 잘 처리했네요 여러분도 공항에서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