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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

아이팟터치 3세대, 기다릴 필요 없겠다. zii egg 등장!! 올 하반기에 출시가 기대되고 있는 아이팟터치(ipod touch) 3세대... 그동안 1,2세대 아이팟터치의 주요 불만사항이었던 카메라와 마이크의 부재를 해결해줄 것으로 몇몇 루머가 돌고 있긴 하지만 사실 루머대로 그대로 업그레이드되어 나온다고 해도 이런 모바일 가젯 바닥에서 보면 그다지 놀라운 업그레이드는 아니다. 하긴 뭐 copy / paste 되게 해줬다고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apple 교주의 능력을 보면 애플 아이팟터치와 맥을 쓰고 있는 나로서도 기도 안찰때가 있다 ^^ 그렇듯 이번 3세대 아이팟터치도 일반 경쟁기기 수준으로 보면 당연히 되어야 할만한 업그레이드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떡밥과 루머를 양산하고 있는 걸 보면 역시 대단하다고 할수 밖에... 아이팟터치 1세대로 아직 버티고 있는 필자.... 더보기
햅틱 아몰레드(W850), 손담비만큼 슬림한가? 어제 햅틱 아몰레드를 소개한 손담비처럼 매끈한 모양새를 가지고 나온 햅틱 아몰레드 (SCH-W850, SPH-W8500) 햅틱 시리즈는 가면 갈수록 확실히 디자인은 좋아지고 있는듯하다. 전면 터치폰 시리즈답게 디자인에서도 어색한 단절의 느낌을 조금씩 조금씩 해소하고 있는 모습... 단절의 느낌을 거의 없앤 디자인이 아이팟터치나 아이폰의 모습이라고 본다면, 어쩔수 없이 지향점으로 삼을수 밖에 없는 모델이 그쪽인건가?? 인정하기 싫어도 현실일듯 싶다 그래, 조금만 더 얇아지면 좋겠다 일체형에 가까운 매끈함은 아주 좋아졌고 두께도 저정도면 그 많은 기능을 생각했을때 상당한 수준으로 보이지만, 발표회 모델로 내세운 손담비를 보고나니 슬림함마저 손담비 수준임을 바라게 된다 ㅎㅎ 물론 아이팟터치는 폰 모듈이 없으니.. 더보기
▶◀ 너도나도 모션센서(G센서), 기획이 중요하다 소니 엑스페리아 X1 에서의 멀티미디어 패널... 엑스페리아를 옆으로 기울이면 이렇게 화면이 와이드로 바뀌죠 이게 모션 센서가 들어가 있기에 가능한 부분인데요 (G센서 라고도 합니다) 잘못된 내용이었네요. 소니 엑스페리아 X1에는 G센서가 없습니다. 슬라이드를 올리면 가로모드, 내리면 세로모드로 바뀔 뿐입니다 ^^ (죠스님의 지적이 제 기억을 떠올려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죠스님 ^^) 엑스페리아는 수동이긴 하지만 암튼 상하좌우로 이렇게 움직이는 동작을 감지해서 그에 맞는 뭔가를 자동으로 보여주는 것이죠. 최근 이런 모션센서의 원가가 하락하면서 휴대폰이나 mp3 플레이어 등 각종 기기에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스티브잡스가 아이폰 데모를 워낙 멋지게 해서 이런 모션센서의 원조가 아이폰인양 생각되기도 하지만.. 더보기
깜짝 놀란 mp3 플레이어, 노키아 6210s 제목이 좀 이상하죠? ^^ nokia 6210s 를 휴대폰이 아닌 mp3 플레이어로 표현했으니까요. 요즘 mp3 플레이어 대신 휴대폰으로 음악을 듣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나시는 것 같습니다. 지하철 같은 데서 보면 휴대폰으로 음악 듣는 분들 심심찮게 보이더라구요 음악 듣는 용도로는 아무래도 mp3p 를 대체하긴 쉽지 않죠. 아직까지는 국내 휴대폰들이 mp3 파일을 그대로 플레이할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음질이나 인터페이스가 mp3 전용 플레이어에 비하면 떨어지는게 사실이기 때문이죠 이런 시점에서 휴대폰일뿐인 nokia 6210s 를 제가 왜 '깜짝 놀란 mp3 플레이어' 라고 표현했는지 한번 볼까요? 1. 진정한 mp3 재생 노키아 6210s 는 스마트폰인만큼 mp3 파일을 그대로 재생합니다. 이통사의.. 더보기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해 이 기능만큼은 꼭 만들어달라 제 방명록에 한 대학생이 무선인터넷 사용행태를 위한 논문 연구차 리서치를 한다고 해서 설문조사를 요청하셨더군요. 주로 무선인터넷 이용만족도 및 해당 비용에 대한 의견을 묻는 리서치였는데요, 그 설문에 응하다보니 드는 생각입니다. 정액제가 조금씩 자리가 잡혀가고 있지만 여전히 무선인터넷은 비쌉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는 유선인터넷이 너무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기에 상대적으로 그럴까요? 아무리 봐도 아직까지는 절대적으로 비싼게 무선인터넷입니다. 접속 속도나 절차도 좀 느린건 사실이구요 그러다보니 가끔 이럴때 참 아쉬울때가 있습니다. 약속장소가 담긴 메일 내용을 휴대폰으로 확인하거나 약도를 휴대폰에서 봤을때, 이걸 약속장소 근처에 가서 다시한번 봐야 하는 경우 또 접속하려니 배가 아픈거죠 ^^ 아까.. 더보기
와이브로(wibro)로 아이팟터치 쓸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투데이스피피씨) KT에서 조만간 출시한다는 휴대용 와이브로 AP 라네요 (제품명 : Egg) 중요한 것은 '배터리' 가 내장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내부에 모뎀을 내장하고 있어서 WiFi 와의 연결을 지원합니다. 즉 와이브로망 - 이녀석 (AP) - WiFi 기기와의 연결 이 가능한거죠 다시말해, 이녀석만 가지고다니면, 언제 어디서나 아이팟터치와 같은 무선랜 가능 기기를 와이브로망에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와이브로 월정액 1만원이면 이제 아이팟터치는 언제 어디서나 무선랜 연결이 가능하단 얘기네요. (물론 와이브로 가능지역입니다만 KT의 경우 대도시는 많이 지원하니까요) 이 녀석이 출시되면 저도 와이브로라는 녀석을 써보고 싶을 정도로 '휴대용 무선랜' 에 대한 뽐뿌가 강하게 들어.. 더보기
아이폰을 분해하면 이런 배터리가 나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아이폰/아이팟터치의 단점, 배터리 일체형이라는 거죠. 저는 사실 배터리 일체형이라는 것에 별 불만은 없습니다. 아이폰처럼 매끈하게 외관을 처리할수만 있다면 배터리 분리형의 장점을 충분히 상쇄할수 있다고 보기때문이죠. 별도의 충전기로 따로 추가배터리를 충전해야 할만큼 장시간 대비를 해야하는 경우도 거의 없을 뿐더러, 설령 있다고 해도 배터리 분리형으로 가면서 뭉툭해지고 못생겨지는 건 원치 않거든요 물론 현재 아이폰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분리가 가능하다면 금상첨화겠지만요 그런 매끈한 아이폰/아이팟터치를 분해해보면 이런 문제의 배터리가 나타납니다 3.7V 짜리 리튬 폴리머 전지라고 상단에 표시되어 있으며 본체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조립 (made 가 아닌 assembled) 되었다고 되어있.. 더보기
UMPC, 스마트폰, 아이팟터치 중 가장 손이 자주가는건? 최근까지 제 호주머니와 가방안에 늘 가지고 다녔던 녀석들이네요 좌측 큰녀석부터 시계방향으로 보면 라온의 UMPC 에버런, 아이팟터치, 엑스페리아 X1, LG 인사이트 (KU2000), 삼성 미라지폰입니다. 어쩌다보니 스마트폰을 3개씩 가지고 다녔군요 (전화 올 사람도 별로 없는데 뭐하는건지 -_-) UMPC 인 에버런, 멀티미디어 기기(?) 아이팟 터치, 그리고 스마트폰... 이 3가지를 모두 가지고 다니면서 어떤 것에 가장 손이 자주 갔는지를 생각해보니... 우선 휴대폰 기능을 책임지고 있는 스마트폰에 가장 손이 많이 간건 당연한 것이겠습니다만, 그런 휴대폰 본연의 전화/문자 기능을 빼고 생각한다면... 아이팟터치에 손이 가장 많이 갔습니다. 제 아이팟터치의 주 용도는 팟캐스트와 게임, 그리고 일정관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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