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하이탑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스텀 스니커즈, 그 소소한 첫 도전 (컨버스 하이탑 커스텀) 설날 연휴폐렴스러운 깊은 기침 외에는 딱히 할 일도 없는 하루하루 뭐라도 할 거 없나 생각에 불현듯 생각난 작업 커스텀 스니커즈즉 나만의 스니커즈 만들기... 마음 먹은 건 몇년 되었지만 역시나 실천을 하지 못했던 나이때 아니면 언제 해보냐 싶다 다행히 며칠 전 사둔 마커도 있고 해서 작업 돌입 떨린다 폐기 직전의 컨버스 하이탑, 나를 꼭 닮았다 이 녀석을 상대로 연습해본다어차피 버려질 녀석, 마지막 단장을 해 보자는 차원으로... 처음이고 하니 아주 소소하게만 해 봤다애매하게 구질구질한 건 싫어하니 일단 첫 시도에는 살짝만... 내 이름을 써보는 촌스러운 첫 시도이다 서체도 딱히 생각한 게 없고 바로 무모하게 작업 진한 청록색 컨버스라서 골드 컬러가 어울릴 것 같아 골랐다약간 그래피티 느낌도 낼 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