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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i7

300만원을 호가하는 노트북, HP ENVY15 뜯어보기 3백만원이 넘어가는 노트북을 TV CF 로 돌리다니, HP 어떻게 된거 아냐? 라는 생각을 TV앞 소파에 앉아 마른 육포를 뜯으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국내에서 TV CF를 한 노트북중 가장 고가의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절대 대중적이지 않은 이런 프리미엄 노트북을 가장 대중적인 매체인 TV 로 광고하다니, HP 흑자가 그렇게 많이 났나... 하는 생각과 함께 ^^ 맥북이나 dell 의 아다모가 가진 프리미엄 노트북 이미지를 가져가고자 ENVY (엔비) 라는 브랜드에 광고비를 쏟아부으며 이미지 마케팅을 하나보다 라고 생각했지요. 인텔 코어i7 을 심장에 담고 온갖 데스크탑 PC들에 하~얀 코웃음을 날리며 브라운관에 등장한 엔비15... 이렇게 추운 겨울에 저렇게 비싼 놈이면 좀더 뜨겁게 달궈줄거란.. 더보기
인텔, 소비자를 위해 좀더 쉽게 다가선다 윌라멧 노스우드 프레슬러 켄츠필드... 이것들이 뭘 뜻하는 용어인지 아시겠어요? 아마 이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아실수도 있지만 전국민의 95% 정도는 고개를 절래절래 저으실겁니다. 여러분들이 하루도 빼지않고 쓰고 계신 물건에 대한 표현인데 전혀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죠.. 그렇다면 이건요? 코어2듀오 코어2익스트림 코어2쿼드... 이것들의 차이는 아실까요? 컴퓨터랑 관련된 설명에서 많이 본듯한 단어들이긴 한데 정확히 답하실 수 있는 분 얼마 없으실겁니다. 저도 사실 설명하기 힘들정도로 종류도 많고 이름도 어려운데요, 아시다시피 인텔이 만든 컴퓨터 프로세서의 종류들을 뜻하는 말들입니다. 과거 펜티엄 시리즈에서부터 최근 코어 시리즈까지 코어의 성능과 아키텍처에 따라 구분하는 CPU의 이름들이.. 더보기
인텔의 새로운 프로세서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 인텔 코어 i7, i5에 이어 이미 해외에서는 구할수 있다는 코어 i3 시리즈까지, 인텔의 새로운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를 한자리에서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블로그가 있으신 분들은 누구나 신청하실수 있고 초대받을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새로운 CPU를 만나고 싶은 분들은 아래 신청 사이트에서 신청해보세요. ^^ http://www.onoffmix.com/e/event/1302 고사양 게임을 그닥 즐기지 않는 저는 이번에 새롭게 발표되는 코어 i3의 퍼포먼스에 관심이 많아서 직접 가볼 예정입니다 ^^ 혹시 초대받는 분 계시면 현장에서 인사 나눠요~ 더보기
외계에서 온 '폴더형 데스크탑' Dell 에이리언웨어 M15x ALIENWARE... '폴더형 데스크탑' PC 라고 들어보셨나요? Dell 에서 새로나온 폴더형 데스크탑을 소개합니다.(Alienware M15x) 생긴건 노트북과 비슷하죠? 터치패드까지 갖춘 이녀석은 영락없이 노트북과 흡사합니다 Dell 에서조차 '노트북' 이라 칭하고 있지만 '난 반댈세' 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사양을 잠깐 볼까요? (노트북이 아니라는 1차 증거입니다) CPU : 코어i7 장착 (메인스트림에 있어 인텔 최고의 프로세서) - Corei7 920XM (2.0GHz, 8MB 캐쉬) 그래픽 : 엔비디아 GeForce GTX 260M GPU (1GB) LCD : 15 인치 HD WLED (1,920 * 1,080) 메모리 : 최대 8GB 듀얼채널 DDR3 하드 : 500G HDD or 250G.. 더보기
미칠듯 빠른 랩으로 즐기는 인텔 코어i7 이 광고 기억하시죠? 처음에는 테이프 빨리 돌린건줄 알았던 이 광속 래퍼, 바로 '아웃사이더' 입니다. 이 아웃사이더가 이번 인텔 코어 i7 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었네요. 인터넷 전용광고라고 합니다만 한번 감상해보세요 며칠동안 코어i7을 직접 경험해보고는 무진장 뽐뿌 받아서, 현재 HTPC 겸용으로 쓸 데스크탑을 다시 구하려고 하고 있답니다. 게임은 많이 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미디어 제작 및 재생에 있어 기존과는 많이 다른 경험을 주더군요 암튼 이런 코어i7 의 스피드와 잘 어울리는 광고 모델인듯 합니다. 중독성 있는 랩까지... ㅎ 더보기
세계신기록을 세운 프로세서를 만나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대로 인텔의 코어i7 프로세서 런칭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때마침 매섭게 몰아치는 칼바람을 뚫고 양재역에 위치한 EL 타워로 향했습니다. 무지무지 추웠습니다. 꼭 이런날을 잡아주시는 인텔을 원망하긴 했습니다만 ㅎㅎ 그나저나 새로 단장한 EL 타워 좋더군요 ^^ 그야말로 현존하는 데스크탑 프로세서중 가장 빠른 녀석을 만나는 날이었습니다. 기존 이런류의 행사와 달리 강동원 닮은 DJ 를 초청해서 하우스/클럽 뮤직으로 분위기를 달궈주는 것이 첫인상을 좋게 하는군요 ^^ 게다가 지난번 인텔행사때보다 훨씬 더 보강된 부페 메뉴... 연말을 앞둔 인텔의 판촉비 예산에 좀 여유가 생긴걸까요 아님 블로거 초청 행사의 중요성이 좀더 어필된 것일까요 ^^ 식사 시간이 끝나고 이내 시작된 행사, 인텔.. 더보기
인텔 Core i7 프로세서 구경하러 오세요 세상에서 가장 빠른 프로세서를 체험하실수 있습니다. 인텔이 이번에 발표하는 데스크탑용 프로세서 코어 i7 은 현존하는 모든 프로세서보다 빠른, 그야말로 CPU 프로세서의 지존입니다. 그 프로세서를 탑재한 데스크탑을 보실 수 있는 행사에 여러분들을 초청하려 합니다. 누구나 참가하실수 있구요 (대신 선착순) 아래 행사 초대장의 등록하기 버튼을 눌러 등록하셔서 초대받으시면 됩니다. 다음주 화요일 양재입니다~~ 더보기
아톰 사라며? 센트리노는 뭐고 Core는 또 뭐야? 이젠 정말 오래전 일이네요. 대학시절 학생회관 이곳저곳에 촌스러운 잉크젯 프린터로 인쇄한 광고 전단, '펜티엄'이라는 선명한 이름과 함께 기백만원이 하던 컴퓨터 광고전단들이 많이 보였었습니다. 그 비싼 기계 내부에는 뭐가 들어있는지 관심보다는 컴퓨터 DOS 안에 있던 원숭이 바나나 던지는 게임을 더 즐겼던 그때, 펜티엄 이라는건 그냥 컴퓨터의 또다른 이름인줄 알았습니다. 당시에는 인텔 외에 마땅한 CPU 제조사도 없었던 탓에 컴퓨터면 당연히 펜티엄이어야 하는거고 그게 인텔(intel)이라는 회사의 것인지도 관심있는 친구들 아니면 그리 알아야할 사항도 아니었습니다. 대신 가격은 무지 비쌌었죠 ^^ 그로부터 10년이 넘게 지나면서 PC란것 참 많이 싸졌습니다. 무어의 법칙보다 더 무서운 디지털 제품의 가격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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