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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렛PC

IT 환경변화의 중심, 클라우드 컴퓨팅 집은 물론 사무실에서도 거추장스러운 데스크탑 PC 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요즘 오피스에서 커다란 모니터와 본체를 가진 PC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죠. 관공서나 특정한 목적을 위해 데스크탑을 필요로 하는 부서나 회사 외에는 모두 노트북을 주력 PC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죠. 그런데 요즘 보면 이게 다가 아닙니다. 데스크탑에서 노트북으로, 한차례 가벼워진 클라이언트 PC 가 또한번 가벼워지고 있는 것이죠. 몇년전에 아예 사무실에 있던 PC를 다 걷어내고 모든 직원들에게 노트북을 지급했던 회사들이 또한차례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통신회사 kt 의 예를 들자면, 그렇게 노트북으로 사무환경을 모두 바꿨었던 kt가 조만간 클라우딩 사무환경을 오픈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임직원들.. 더보기
태블릿 PC, 이대로는 활성화되기 어렵다 HP의 슬레이트를 들고 CES 2010 기조연설을 하는 스티브 발머 이번 CES 2010의 큰 주제중 하나는 '태블릿(Tablet) PC' 였다는데 주저할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그만큼 각 제조사에서 앞다투어 태블릿PC를 발표하는 장이었으며 이런 움직임은 태블릿 (혹은 슬레이트) PC를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애플 (Apple) 의 움직임과 더불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시장이 막 태동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북(E-book) 기기들 또한 대부분 터치형 기기라서 근 3년간 전세계에 터치형 MID 열풍을 주도했다고 봐도 되는 아이폰과 함께 모든 사용자들에게 더이상 '태블릿'은 어색하지 않고 친숙한 기기로 다가서고 있는점... 이것이 태블릿 PC 의 전망을 아주 밝게 하는 점이겠습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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