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체코식 족발 꼴레뇨 맛집 in 프라하, 학센 스비치코바 맛집 노점 식당 프라하 한국식당 주방에서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더니 만사가 귀찮아진다 ㅋ더위에 다시 나가기도 싫고..ㅎㅎ실제로 몸살기가 아직 채 안가신 공주님이 다시 안좋아질려고 해서 숙소에 가야겠다고 했다. 일단 방향을 숙소쪽으로 하고 걷는데, 체력 만빵인 우리 막내 공주는 나는 안들어가고 계속 돌아다니겠다 선언!이런 동유럽 땅에 딸래미 혼자 돌아다니게 하는게 조금 불안하긴 했으나...아직 오후이고 해가 기니까 그러자고 했다일단 3명은 숙소로 가서 재충전 하기로...무지하게 덥긴 더웠다나도 다시 샤워 좀 하고 옷도 갈아입을 겸 같이 호텔로가는 길에 검색했더니 우리 호텔 근처에도 앨버트 수퍼마켓이 있다는 것을 발견,마실 것과 과일을 좀 더 샀다호텔에서 한두시간 재충전 후 다시 나섰다.아무래도 어둑해질때까지 딸아이를.. 더보기 프라하 카를교, 네루도바, 성비투스 대성당, 한국식당 주방 탕수육, 짜장면, 냉면 맛집 프라하에서의 이튿날이 밝았다오늘은 강 건너 까를교를 건너서 네루도바 거리, 그리고 프라하 성까지 둘러보고 오는 일정이다역시나 시간이 많은 우리는 걷는다 출발하기 전, 아직 땀 흘리기 전이라 여유있는 모습 ㅋㅋ꽃보다 공주님들은 어제 프라하의 더위를 맛봐서 그런지 한층 과감해진 복장이다 ㅋㅋ 호텔에서 조금만 걸으면 블타바 강에 이르는 거리라 카를교까지도 그냥 걸어보기로 했다.아침이라 아직까지는 많이 덥지는 않음블타바 강 건너편은 오래된 전통적인 프라하의 모습이라 보면 된다. 그래서 프라하 성이니 성 비투스 대성당이니 하는 오래된 거리들은 다 강 건너에 있다. 프라하에 들른다면 반드시 가볼만한 지역. 햇살이 너무 좋아서 사진도 잘 찍어주시는 공주님들아닌게 아니라 프라하의 아침 햇살이 너무 기분 좋게 한다.오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