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햅틱폰

내 DSLR보다 빠른 햅틱2의 연사 (카메라) 휴대폰 카메라야말로 진화할 가능성이 앞으로도 무궁무진할겁니다. 작게 만들어야 한다는 제한이 있지만 현재 디카들을 만들어내는 기술력의 속도라면 휴대폰에 있는 폰카가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모습을 즐겁게 볼수 있을 것 같네요 얼마전 출시한 햅틱2 (SPH-W5500), 이전 모델인 햅틱1보다 카메라가 진화한게 눈에 띄는 부분이죠. 화소도 높아지고 화질도 눈에띄게 개선된것 같습니다. 햅틱2 카메라 화질에 대한 지난 포스트 참조. 그리고 기능중에서 저를 놀라게 한건 다른것 보다도 연사 성능이었는데요 그냥 설명필요 없이 동영상을 보시죠 정말로 인정하긴 싫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DSLR 보다 빠르군요. 물론 제 DSLR (후지 s2pro) 이 좀 오래되긴 했지만 상당히 자존심이 상하는 부분입니다. ㅠ.ㅠ 햅틱2 카.. 더보기
햅틱2 카메라로 찍은 풍경사진들 햅틱2 (SPH-W550, W5500)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전작이 워낙 많이 팔린 제품이라 햅틱1을 구매했던 고객들은 상대적으로 좀 허탈한 기분이 들수도 있겠습니다만 후속제품들이 그리 오래지 않아 쏟아지는 휴대용 디지털기기 시장에서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습니다. 햅틱1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카메라였죠. 프리미엄급의 가격을 자랑하면서 200만화소 카메라를 달고 나와서 유저들에게 많은 원성을 샀었습니다 ^^ 그래도 애플 아이폰의 200만화소 카메라의 화질에 비하면 거의 똑딱이와 DSLR 의 화질 차이만큼 햅틱이 좋았죠. 그나저나 한국 휴대폰들 카메라 화질 참 좋은 편입니다. 아이폰이나 노키아폰을 써봅니다만 사진 결과물은 국내휴대폰에 비해 정말 울고싶을만큼 좌절할 수준입니다. 어쨌든 500만 화소로 .. 더보기
삼성의 딜레마, 햅틱폰 killer를 출시할것인가 프라다폰에 이어 뷰티폰까지, 터치스크린폰에 있어서는 LG가 저만큼 앞서가고 있다고 생각한지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삼성의 햅틱폰의 판매대수가 어느새 30만대를 훌쩍 넘어섰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주변에서도 햅틱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그 분들의 만족도 또한 괜찮은걸 보면 괜히 삼성이 아닌가봅니다. LG도 가만히 앉아서 햅틱폰의 멋진 어퍼컷을 맞고만 있진 않을 것이구요, 조만간 또 팬택 스카이에서도 터치폰 (러브캔버스폰 후속) 이 나온다죠? 아이폰 국내출시에 대한 여러 루머도 그렇고 소비자로서는 그야말로 미니기기의 천국이 되가는게 즐겁기만 합니다. 다시 햅틱폰 얘기로 돌아오면, 피부로 느껴지는 햅틱폰 사용자들의 만족도와 삼성 애니콜이라는 브랜드를 생각한다면 국내에서만 이 햅틱폰이 밀리.. 더보기
블랙잭에서 ipaq 910c 로의 진화 스마트폰들 쓰시나요? 제가 처음 썼던 스마트폰을 기억해본다면 아마도 삼성 SPH-M1000 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거의 국내에 발매된 최초의 스마트폰 아닐까 싶은데... 더 일찍 나온 녀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삼성의 첫 스마트폰 SPH-M1000 상당히 색다른 경험이었죠 일단 터치스크린을 적용한 첫 경험... 요즘에 와서야 터치스크린 휴대폰들이 화두이지만 이미 1999년에 저 M1000 이 나왔답니다. 저것도 거의 당시 개통가로 70만원을 넘는 가격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가격을 떠나서 인터페이스 경험은 놀라웠습니다. 스타일러스로 콕콕 찍어서 전화 뿐만 아니라 주소록이나 일정 등 PIMS 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었던... 놀라운 시도이자 너무 빠른 시도였던 것 같습니다. 대중화에는 실패했었죠 그 후로 윈도.. 더보기
남자의 로망 핑크 햅틱폰 vs 블랙 햅틱폰 남자의 로망은 핑크 ^^ 핑크 햅틱폰이 출시되었다. 며칠전부터 핑크색과 하얀색 햅틱폰의 이미지들이 돌아다니더니 결국 출시가 되었다. 묵직한 블랙이 나쁘진 않지만 역시 남자의 로망은 핑크이기에 핑크 햅틱폰은 반가운 소식이었다. (내가 이 핑크 햅틱폰을 보기 전에 '핑크색 햅틱폰 너무 이뻐요~' 라고 환호하던 앞자리 여직원의 반응이 있었는데... 요즘엔 핑크색을 여성들도 좋아하나보다) 왼쪽이 이번에 새로나온 핑크 햅틱폰이다 예상했던 핑크색이 아니라서 처음에는 갸우뚱 했으나 계속 보니까 꽤 괜찮은 핑크색이다 보통 '분홍'이라고 하는 밝고 산뜻한 핑크색은 아니고 꽤 어두운 톤으로 톤다운을 한 핑크색이다 뭔가 이 색을 지칭하는 표현이 있을것 같은데... 자칫 가벼운 핑크색을 쓰면 조금은 유치해보여서 그랬을까? 아.. 더보기
(동영상) 햅틱폰 이렇게 다룬다 햅틱폰을 사용한지 어느덧 열흘이 지났다 처음에는 좀 불편을 느낄 정도로 어색하더니 조금씩 조금씩 손에 익어가고 있다 다이얼 키패드가 없는 햅틱폰이다보니 기존의 보통 휴대폰을 쓰다가 햅틱폰을 쓰면 어색한 경우가 여럿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아무것도 안뜨는 화면을 주로 접하는 것 보통 폰들은 슬라이드를 밀거나 폴더를 열면 항상 화면이 떠있었으나 햅틱폰은 그렇질 않으니 초반에는 '어랏?' 하면서 잠시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 이런 어색함들이 익숙함으로 변해가고 있는 햅틱폰 사용 열흘째 햅틱폰 다루는 모습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휴대폰 열었다 닫았다 열었다 닫았다? 휴대폰을 다룰때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이 열고 닫는것이다보니 이것부터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슬라이드나 폴더가 있는 게 아니다보니 .. 더보기
디스코폰, KH6500 간단 사용후기 식을줄 모르는 김태희의 인기.. 그리고 이젠 웬만한 폰은 죄다 닉네임화하는 마케팅과 맞물려 나온 '디스코폰' 세간에는 김태희의 춤실력이 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는 평과, 싸이언 이제 다른 모델 좀 쓰자는 평도 있고.. 암튼 여전히 관심의 촛점이 휴대폰보다는 김태희에게 쏠려있는 모습 ^^ Touch the Wonder 슬로건 CF에서 잠시 모습을 보여주던 이녀석 KH6500 & SH650이 본격적으로 출시되었다 제품 광고 사진들 보면 아시다시피 이녀석의 특징은 '터치 + 키패드' 로 요약될 수 있다 전면 터치스크린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슬라이드를 열면 키패드가 나오는 방식.. 프라다폰과 뷰티폰으로 이어져오는 LG전자의 터치폰라인, 그리고 삼성 애니콜이 내놓은 야심작 햅틱폰까지 전면 터치스크린을 가지고 나온 .. 더보기
햅틱폰, 오래묵은 PDA를 밀어낼수 있을까 햅틱폰을 처음 받아본 날 이녀석이 나에게 어떤 역할을 해줄수 있을까 하며 의심어린 눈으로 봤던 기억이 난다 길쭉하고 얇은 모습에 키패드라곤 찾아볼수 없는 독특한 휴대폰 PDA 를 계속 써왔음에도 불구하고 터치스크린이 전면을 덮고 있는 이 기구는 보는 나로 하여금 왠지 불안하게 만드는 구석이 있었다 꽤 고가의 장비인데 행여나 깨지지는 않을지 익숙해진 휴대폰 버튼이 하나도 없는데 쓰는중에 상당히 짜증날것같기도 하고 스타일러스를 주긴 했는데 이녀석이 스타일러스가 필요할만큼 쓸만한 구석이나 있을지.. 미끈하다 못해 미끄러질것 같은 불안감도 있고 등등 솔직히 그랬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되었던 스마트폰들이 죄다 불편함들을 줘왔기때문에 전면 터치형으로 나온 햅틱폰의 스타일만으로 나는 그러한 '스마트폰' 들을 자연스레..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