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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성

일상을 선물하는 미러리스, nx200과의 하루 카메라를 사용하는데 있어 아마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 같은 고민이 바로 '휴대성'과 '퀄리티' 사이의 고민이죠. 아무래도 작은 녀석은 가지고 다니기 편하지만 작은 바디를 만들기 위해 센서를 작은 걸 사용하거나 렌즈의 퀄리티를 희생하는게 일반적이라 퀄리티에 어느정도 타협을 해야합니다. 퀄리티만을 생각하면 다소 크고 무거운 DSLR을 가지고 다니고 싶지만 항상 가지고 다니는 가방에 일반적으로 넣고다니기엔 정말 무겁죠. 저도 랩탑에다 스마트폰 같은 기기도 운영체제별로 5개정도까지 가지고 다니다보니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이 일상적인 가방에 들어갈 카메라로 뭘 집어드느냐이죠. 주말에 아예 사진을 작정하고 나설때는 휴대성을 희생해도 되지만 everyday 카메라로 그런 녀석을 가지고 다니는 건 엄두를 못냅니다. (.. 더보기
노트북 살때 어댑터 무게도 따져보세요 지난번 칼럼에 이어 계속 노트북의 휴대성에 대해 얘기하게 되는군요. 미니노트북이나 넷북과 같이 들고다닐수 있는 컴퓨터가 데스크탑보다 더 많이 팔리는 세상이 되었고, 앞으로 더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MID 니 스마트북이니 하면서 좀더 휴대성이 강조된 컴퓨팅 기기 시장에 들어오게 됩니다. 저 또한 예전과 달리 거의 매일처럼 노트북을 가지고다니다보니 이 휴대성에 가장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오늘은 노트북 본체만을 보다가는 자칫 간과하기 쉬운 노트북 전원 어댑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요 즘 나오는 미니노트북들의 배터리 시간이 최소 2~3시간 이상씩은 되니까 외부 미팅을 하거나 하는데는 어댑터를 휴대하지 않아도 됩니다만, 사람 심리라는 게 전원 어댑터를 안가지고 다니면 좀 불안하게 되더군요. 쓰다 보면 .. 더보기
노트북의 휴대성, 스타일에 따라 다르다 미니노트북이나 넷북이 쏟아져나오면서, 주변에 노트북을 들고다니는 여성분도 꽤 보입니다. 사실 1~2년 전까지만 해도 말이 노트북이지 매일매일 휴대하고 다니기에는 남성들조차 쉽지 않은 무게와 크기였죠. 2킬로에 육박하는 노트북을 배낭이든 숄더백이든 들고 다니다보면 '휴대성'이란 말이 무색할만큼 부담이 커집니다. 등빨 좋고 팔뚝 굵은 서양 남자들에게는 13인치 정도 노트북이 초미니 일지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의 보통 남자들의 일상에는 꽤 부담되죠. 여성분들은 그런 부담이 훨씬 클겁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사용하긴 하지만 가지고다니는 일은 거의 없고 그냥 일체형 디자인이 맘에 들고 데스크탑처럼 복잡하지 않은 심플함을 집에서도 즐기기 위해 노트북을 선택하는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미니노트북들이 나.. 더보기
맥북에어 vs 삼성 N310 간단평 맥북에어와 삼성 미니노트북 N310 을 써보면서 느낀점을 초간단 평으로 남겨봅니다 ^^ 1.휴대성 맥북에어 ★★★★★ N310 ★★★★★ 둘의 무게는 거의 같은데다 얇은게 좋은가 (맥북에어), 작은게 좋은가 (N310) 는 휴대성에 있어 개인 취향일듯 싶어 같은 점수 부여 2.성능 맥북에어 ★★★ N310 ★★ 아무래도 넷북으로 나온 N310 의 아톰 프로세서 + 1G 램보다는 Core 2 Duo 에 2G램을 가진 맥북에어의 승리 3.디자인 맥북에어 ★★★★★ N310 ★★★★ N310 의 디자인도 삼성이 내놓은 미니노트북으로선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지만 맥북에어의 그것에는 미치지 못한다. 특히 까페에서 솔솔 나오는 간지란... 4.키보드 맥북에어 ★★★★★ N310 ★★★★ 역시 미니노트북으로선 최고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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