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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름신을 부르는 미니 노트북 (넷북) 3인방 미니노트북과 넷북.. 컨셉의 출발은 조금 달랐지만 요즘들어 그 경계가 모호해진바 그냥 같은 개념으로 쓰겠습니다. 몇달전부터 미니노트북 출시가 아주 그냥 봇물처럼 쏟아지는군요. 앞으로 몇년간 넷북의 춘추전국시대를 볼 수 있을것 같아 행복합니다만, 그와 동시에 자꾸 이녀석들이 지갑을 찔러대니 매달 카드명세서의 청구금액을 보게되고, 잠시라도 여윳돈이 생기면 이녀석들에 눈길을 한번 줄만큼 미니노트북의 매력은 저에게 상당합니다. 무엇보다도 현재 들고다니는 HP의 타블릿 TC4400 이 성능이나 디자인이나 다 만족인데 단하나, 출근후 샤워장 거울에 비친 벌건 어깨때문입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둘러맨 타거스 배낭안에서 절대적인 무게감을 주진 않지만 가끔 DSLR 이라도 같이 들고갈 날이 생기면 그땐 TC4400 이 좀.. 더보기
더 길어지고 예뻐진 HP 미니 2133, 이것이 mini 2 ? VIA CPU 와 짧은 배터리 시간의 아쉬움에도 넓은 해상도와 키보드, 미니노트북계의 최고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던 HP mini 2133, 그 후속모델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무엇보다 전작에서 아쉬웠던 점이 어떤 진전을 보였을지 기대중인데요, 아쉽지만 HP에서는 spec 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mini 2 라고 해야할까요,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해야할까요... 외관을 주로 보시죠. 파격적인 이 붉은 문양과 디자인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비비안 탐 (Vivienne Tam) 과의 제휴를 통해 HP 가 내놓는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직접 찍은 사진들을 좀 보실까요 모델이 입고있는 붉은색 드레스와 아주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역시나 이번에 모습을 드러낸 새로운 mini 의 크기 역시, 여자분들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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