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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IA Arc

페이스북을 품에 안은 엑스페리아 아크의 펌업 남다른 디자인뿐만 아니라 싱글코어 CPU 이지만 왠만한 듀얼코어 CPU급 스마트폰과 흡사한 쾌적함을 주는 녀석이기에 여전히 자주 들고 나가게 되는 이녀석, 엑스페리아 아크 (Xperia X12, arc) 가 최근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8월 4일자) 스마트폰의 장점중 하나는 이런 펌웨어가 업데이트될때마다 마치 새로운 폰을 받은 느낌? 그 정도는 아닐지라도 쇠도끼를 은도끼로 돌려받은 듯한 느낌을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업그레이드 된 후에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흐뭇함은 제법 크죠. 이번 아크의 펌업 중심에는 바로 '페이스북 (facebook)' 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주 페이스북과 아크가 착 달라붙었습니다. 따라서 페이스북을 쓰시는 분이라면 무척 반가워할 업데이트일 것입니다. 윈도.. 더보기
엑스페리아 아크(arc)에 꼭맞는 파우치를 찾았다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아크 (Xperia Arc, X12) 에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를 찾고 있었는데 꽤 괜찮은 솔루션을 찾았습니다. ^^ 아크 이녀석이 워낙 슬림한데다 어딜 가도 뒤지지 않는 자체발광 디자인^^이다보니 이녀석한테 젤리 케이스처럼 본체를 가리는 케이스를 씌운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죠. 제가 맥북에어용 커버 케이스가 있음에도 그냥 쓰는 것과 동일합니다. 본체를 보호한다고 그 이쁜 녀석한테 케이스를 씌운다면 그건 죄악이죠 ^^ 못생겨지는데다 맥북에어나 아크처럼 슬림함이 생명인 녀석을 두껍게 만든다는건 아주 몹쓸 짓일겁니다. 그래서 보통 휴대폰 뒷면에 씌우는 그런 케이스는 아예 고려를 안했고... 대신 행여나 떨어뜨릴까 흠집이 날까 좀 고민이 되는것은 어쩔수 없기에 넣어 다닐 파우치(Ca.. 더보기
지금까지의 HDMI는 반쪽이었다, 엑스페리아 아크(arc) 리뷰 (Xperia X12) 이번에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1 (Mobile World Congress) 에 다녀오신 지인들이 그곳에 출품된 스마트폰을 얘기하면서 공통적으로 코멘트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랩독 연결이라는 충격적인 컨셉을 내세운 모토로라의 아트릭스(Atrix)나 기대를 한껏 받고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 II 등 각 제조사 부스마다 신제품을 자랑하고 있었지만, 직접 돌아다니면서 만져보고나니, '가장 매력적으로 보였던 기기는 소니에릭슨이 출품한 아크(arc) 였다' 라구요... 왜그렇게 보느냐 라고 물어보면 다들 이 엑스페리아 아크가 가진 '디자인 (design)'을 이야기했습니다. 모두가 기계적인 스펙만을 말하는 이 바닥에서 오히려 눈에 띄는 녀석으로 이 아크를 꼽은 것은 꽤 의미가 있는 반응이었죠. 사람들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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