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아, 니가 자랑하는 애드센스를 달아본지 아직 한달은 안되었다만,
왜 아직까지 성인스러운 광고를 주는거니?
방금 캡쳐한 사이드바 광고다만 망가블로그, 섹시블로그... 계속 이러면 민망한거 알지?
그나마 초기에 더 낯뜨겁던 광고를 주더니 조금 나아지긴 했다만, 왜 나한테 이런 시련을 계속 주는거야?
내가 곰곰히 생각해봤어. 컨텍스트를 파악해서 하는 문맥광고의 최고라고 알고있는 애드'센스'가 왜 센스없게 성인광고를 나한테 주는지...
혹시 평소 성인 컨텐츠를 내가 즐기는걸 어케 알았지? 라고까지 생각했단다
의심되는 부분은 이거야
내 블로그 타이틀...
"와이프 몰래..." 라는 부분때문에 모든 포스트 페이지의 head title 에는 "와이프 몰래" 가 들어간다는거...
이것까지 스마트하다고 봐야하는건지 모르겠다만
와이프 몰래 하는게 꼭 그런것만은 아니잖니? 난 오븐을 지른것 뿐이라구 !!
'남편 몰래 UMPC를 지르다' 라고 블로그 하나 개설해볼까? 너 또그러는지 ??
구글아, 어서 너의 '센스'를 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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