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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Photo

덕분에 셋째 녀석 잘 낳았습니다 ^^

저도 내심 걱정 많이했었는데 걱정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다행히 건강하게 낳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애기랑 산모 다 괜찮은것 같아요.  처음하는 제왕절개인데다 쉽지 않은 상태라고 해서 걱정 많이 했었거든요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침 8시 50분에 2.86 킬로로 낳았습니다. 
첫째 둘째랑 비슷하게 작게 나왔지만 크게 키워야죠 ^^

인증샷 두방 !



인상 제대로 쓰는데요 ㅋ

태어나자마자 비니를 쓴 험악한 인상을 보여주는군요 --;





벌써 잠탱이의 기질이 보인다는.. ㅎ

그나저나 지금 옆 침대에서 애 얼굴보며  '또하나 낳을까봐~' 라고 던지는 그녀가 좀 무서워집니다 --;


응원해주고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키울께요
그리고 분유값을 위해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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