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 Photo

부끄럽지만 작은 사진전시회 '처음'

홍대에 있는 갤러리 까페 '네모' 에서 사진 전시회가 열립니다.
이렇게 갑자기 사진전시회를 말씀드리는 이유는 제 사진이 전시되고 있어서인데요 ^^;

지난 수요일부터 열리고 있지만 지금에서야 말씀드리는 이유는 그야말로 좀 부끄러워서에요 ^^

제 사진이 사진책자에 소개된 경우는 있지만 이렇게 갤러리에 걸려보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그리하여 사진전 이름도 '처음' 입니다.

하반기에 블루로거로 참여하면서 블루로거 분들과 함께 하게된 사진전시회에요.
저뿐만 아니라 사진 정말 잘 찍으시는 분들이 함께 한답니다.
슬픈하품님, 지민파파님, 캘빈아이님, 홍차왕자님, 금별맘님. 야옹양님, 일레드님까지 총 8명이네요

12.6일 화요일까지 이곳 갤러리 네모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아마 제 블로그에서 보셨을 사진들이라 일부러까지 찾아오실 필요는 없을듯 해요. (저도 거기에 없구요 ^^)

NX200 과 MV800 을 사용해보면서 담은 사진들로서 각자의 시각과 개성이 담겨있습니다.

이번에 싱가폴 출사를 다녀온 뒤의 사진이었다면 좀더 볼만한 사진을 전시하는 건데 아쉽네요 ^^


부끄럽지만 제 사진이 걸린 작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

홍대쪽에 오실일이 있다면 저 말고 다른 블루로거분들의 좋은사진이 많으니
차한잔 하시면서 머물다 가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요 ~




작품들은 이보다 좀더 많습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