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현장을 다녀온 관계로 그동안 제 블로그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Celebrity 사진을 좀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좋아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다면 독자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아서요.
오늘은 그 첫번째 순서로...
아무래도 제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의 성향상 이 분들로 시작해야 하지 않나 싶어서 선정했습니다. ㅋㅋ
소녀시대 (少女時代, Girls' Generation) !!
이날 진행을 맡은 SBS 아나운서분과 현지 진행자들이 레드카펫에서 손님을 맞고 있습니다.
저 아나운서분 성함 아시나요? 송윤아를 좀 닮으셨는데 무척 예쁘시던데요 ^^
떠나갈듯한 환호성과 함께 밴 2대가 도착하더군요.
이 시간까지 밴이 2대씩 들어온 경우가 없었기때문에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들이 왔다는 것을... ^^
이 장면부터 모든 남성분들은 2분간 눈을 뗄 수가 없을 겁니다. 저를 포함해서 ㅎㅎ
레드카펫에 올라서기 전까지는 다소 긴장되고 상기된 표정..
윤아가 가장 오른쪽이라서 제 자리에서 제일 잘 보이겠다는 기대를 했었으나...
(호칭이 좀 안어울려서 그냥 호칭없이 가겠습니다. 양해해주세요 ^^)
태연은 원래 표정이 좀 무뚝뚝한가요? ^^
혼났나...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제시카의 표정
'난 좀 이뻐' 라는 듯한 태도의 수영...
계속 됩니다 ^^
근데 실제로 보면 정말 수영이 이쁩니다.
키와 몸매도 발군이죠 ^^
유리는 어딜 점검...??
아... 수영이 저를 보고 있네요...
계속...
뚫어져라...
미소까지 보내줍니다..
아 흔들리는데... 전 윤아였거든요 ^^
가장 가까울 거라 기대했던 윤아는 그만...
저놈의 현지 사회자...
촬영은 NX200 과 50-200 렌즈로 찍었습니다 ^^
서현 헤어스타일을 이렇게 했더니 상당히 여성스러워 보이네요
성숙해보인다는..
티파니는 예전이 훨씬 이뻤어 ㅠ.ㅠ
레드카펫을 이제 떠납니다.
저 있는 쪽으로 초근접하는 순간 재빠른 포커싱으로 윤아를 잡았으나....
컥...
어떻게 잡은 윤아의 클로즈업인데 ... 엉엉
암튼 소녀시대도 이곳에서 인기 엄청나더군요
그러나 싱가폴을 접수한 걸그룹은 따로 있었으니... 그들이 누구일까요? ^^
또 찾아뵙겠습니다 ^^
photo by Samsung NX200 + 50-200 lens
@ Singapore
2011/12/06 - 소녀시대를 납작하게 만든 싱가폴 최고의 인기 걸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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