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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MA 레드카펫을 빛낸 여자 한류스타들
    Life & Photo 2011. 12. 12. 16:43

    MAMA 2011 레드카펫 후속 사진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좀 늦었습니다 ^^

    소녀시대와 2NE1 은 급이 있어서 특별히 개별 포스트로 올렸고 ^^
    그 외 others 사진 올립니다 ㅎㅎ
    팬분들 기분 나빠하실건 없어요. 배터리 아끼느라 워낙 아껴가며 찍어서 그렇다는..

    그야말로 동남아에서의 한류의 열기를 실감하던 날이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간단한 스타 감상기(?)를 올려봅니다.
    이번에는 여성 셀러브리티분들만 모았어요. 아시잖아요 남자들은 관심없는거...
     
    * 사진 감상을 위해 텍스트 중앙정렬로 바꿨습니다 ^^
     



    시그널 뮤직과 함께 화려하게 개막된 MAMA 레드카펫 행사의 첫 주인공...
    검은 밴에서 나온 주인공은 바로 미스에이(Miss A)였습니다.

    미처 준비를 못한 상황에서의 첫컷이라 많이 흔들렸네요 ^^ 



    저를 더 놀래킨건 저 지아의 몸빼 바지 !!

    좌측에 방금 부엌일을 마치고 미처 금색 앞치마를 못벗은채 참석한 남성은 웨이천 이라는 중국 주부입니다 ^^

    중국의 배우 겸  가수로 꽤 인기 높은 톱스타더군요. 
    이번 MAMA 2011에서 베스트 New Asian Solo 아티스트 수상자입니다. 


    뭐 그러건 말건 제 포커싱은 '수지'에게 향해있었죠

    아직 어려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건강미가 있더군요 ^^ 





    레드카펫에서 함성을 지르는 팬들에게 혼자만 여기저기 손을 흔들어주는 수지

    귀엽습니다... 


    귀엽다구요 ... ^^

     


    한류스타는 아니지만 이날 과감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던 일본의 코다쿠미

    아마도 닮고 싶어하는 스타가 레이디가가인듯 한데
    솔직히 과감한 노출과 퍼포먼스를 하면서도 좀 부담스럽고 저렴해보이는 쪽이 있는데
    이 친구가 그쪽인듯 ^^ 


    해외 스타들이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우리 한류스타들에 비하면 확실히 좀 떨어진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너무 팔이 안으로 굽어서일까요? ^^


    부담스러워하는 제 눈을 배려했는지 고급스러운 드레스와 함께 차에서 내린 그녀... 



    전날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에서도 봤던 박시연입니다.



    박시연 에 대한 느낌 : '미인' 이다

    정말 미인이긴 합니다만 뭐랄까... 조금 거리가 느껴지는 아름다움이랄까...
    그렇네요 ^^ 


    너무 예뻐서일수도 있습니다 ㅎ

     
    그리고 예상치 못했던 스타 한명... 


    예전에 회사 CF 주인공이라서 꽤 친숙한 김민희 양(?)입니다.
    그때부터 봐서 그런지 항상 어리다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각선미 만큼은 여전히 최고더군요. 특히 여성분들이 부러워하는 라인...^^



    드레스 참 잘어울리는 것으로 잘 골랐다는 느낌입니다.








    음...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선호도와 거리가 좀 있는 현아...

    이날 MAMA 공연에서도 과감한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여러모로 위에서 말한 코다쿠미 와 비슷한 그런 느낌이라 TV에 나오면 채널을 돌리게 되죠 ^^ 



    이때 등장한 인형 한 분...
     


    실제로 본 건 이번이 처음인데 이 윤승아, 정말 이쁘더군요

    얼굴로만 보면 이날 본 스타중에 최고점을 주고 싶을 정도의 외모였습니다.
    솔직히 소녀시대도 잊게 만드는 외모... ㅎㅎ

    다양한 매력이 가능해 보이는 얼굴이기도 하구요 


    총각이었으면 아마 이상형으로 생각할만큼 예쁘더군요

    근데 왜 이렇게 아저씨랑 나왔니?

     


    에이핑크...

    솔직히 아직 잘 모릅니다 ^^ 





    어린 친구들이 그런지 정말 우윳빛깔의 뽀얌이 묻어나더군요

    그야말로 애기들같은...^^ 





    그중 이분들은 조금 성숙해보이는데... ^^


    그리고 또한명의 여신... 


    윤승아와 함께 이날 저에겐 투톱이었던 남규리 입니다.

    이 분 역시 후덜덜한 인형 외모... 


    TV로 볼때보다 훨씬 이쁘네요

    윤승아와 남규리 중에 선택하라면은...

    음...

    음...

    장단점이 있는데...

    저 옷차림만으로는 판단하기 힘든 부분도 있고...


    제가 이걸 왜 고민하는 걸까요?

    - 불편한 진실 -
     


    앞으로 팬 되기로 했습니다 두분 ^^

    (아, 박시후씨 이야기 아닙니다 ㅎ)
     


    사실 박시후씨가 옆에 있었다는 사실은 사진 정리하면서 알았다죠 ㅋㅋ
     


    원본 사진 보내달라고 해도 안드릴거에요 ㅎㅎ

     





    그리고 여전히 좋아하는 백지영..

    물론 이제 외모로는 다른 젊은 친구들 사이에 있으니 좀 후덕(?)해 보이지만
    그녀의 솔직함과 목소리가 좋아서 여전히 좋아하죠 





    그래서 그런지 저도 셔터를 꽤 눌렀네요 ^^


    레드카펫에 있는 우리들에게 하트까지 날려주는 센스 !!





    중국의 머라이어캐리 라 불리우는 '장정영'

    이 친구 노래 참 잘하더군요. 상당히 안정적인 보컬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신 코디가 안티...-_-
     


    그리고 TV 에서의 모습과 별 차이 없이 똑같았던 서인영...

    적당히 민간인처럼 보이면서 당차보이더군요.
     


    실제로 보니 그리 무서운(?) 느낌은 없었습니다 ㅎㅎ
     





    요즘 좀 잠잠한(?) 윤은혜도 왔더군요

    서인영보다 조금 더 일반인 포스 ^^ 


    내로라 하는 스타들과 함께 보다보니 좀 차이가 나긴 납니다 ^^

    그냥 옆에 있어도 친하게 말 걸수 있을것 같은 느낌...ㅋ
     





    우리쪽으로 다가올때는 워낙 사진 경쟁이 심한터라 초점 잡기도 힘들었습니다 ㅠ

    양해해주세요 ^^
     


    빗자루 머리의 투애니원...

    별도 포스팅으로 만나봤으니 넘어갑니다

    2011/12/06 - 소녀시대를 납작하게 만든 싱가폴 최고의 인기 걸그룹은? 


    우리 아까 만났었죠, 한효주씨? ^^

    역시 수수해보이는 매력이 한효주의 최고 매력입니다. 


    성격도 참 좋더군요

    이분 역시 느낌 자체는 거리가 먼 스타라기보다 친한 동료의 느낌...
    좋은 이야기입니다 ^^


    그리고 잠시 잠잠했던 레드카펫을 떠나가게 만든  주인공
     



    그들 역시 이곳에서 최고의 인기였습니다
     


    살기를 느꼈던 사진...

    그리고 제시카의 재발견 ^^

    (이사진 원본 달라는 분 많은데 왜그러시는지...ㅋㅋㅋ)

     


    마지막은 왕년의 여신들이 장식했습니다.

    여전한 콜라병 몸매의 한채영...

    한동안 남성들의 주적이었던 그녀의 남편이 또 생각나는군요 ㅎㅎ

     


    그리고 김희선...

    김희선과는 과거 방송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어요. 주말 프로그램에...
    제가 김희선 바로 옆에서, '김희선' 세글자로 삼행시를 짓던 역할...

    어찌나 떨리던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가슴이 정말 터질것처럼 쿵쾅거렸었죠 ㅎㅎ

    정말 '범접'하기 힘들었던 아름다움으로 기억하는데...
     


    그때의 저를 기억하는건가요? ^^


    과거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MAMA 시상식에서도 단독 진행으로 남다른 급을 과시하더군요
     
    여기까지가 이날 2011 MAMA 레드카펫을 지나간 여자스타들입니다.

    암튼 제 점수는요...

    윤승아와 남규리씨, 합격하셨습니다 !
     


    촬영은 NX200 + 55-200 망원렌즈
    with Nikon f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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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by bruce